학교괴담 2000 ~ 20001 년까지 방송 했던 일명 '무서운' 애니메이션.

흔히 일본에서 알려져있는 학교괴담 을 토대로 만들엇다.

첫시작은, 외할머니 댁으로 이사를 오게된 혜미 네 가족.

그곳의 학교는 새로 지은 학교와 그뒤에 있는 옛날 학교가 있는데. 혜미네 할머니가 그곳의 교장 선생님이 였다.

이사오게 된 마을의 뒷산에는 혜미네 엄마가 어렷을쩍 봉인햇던 요괴들이 봉인되어 있던곳이지만. 공사로 인해 봉인 현장이 차츰차츰 파괴되고.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들이 날뛰는 그런 이야기다. 그중에서도 대요마 다크시니는 혜미가 엄마의 요괴일기장을 통해 다크시니를 봉인하지만. 봉인장소를 불명확하게 정해 혜미가 기르는

마구 의 몸속에 들어가고 만다.

다크시니는 평소 '나는 대요마 다크시니님이다! 인간 따위는 딱 질색이지!' 하면서 강한 부정을 하지만

꼭 혜미가 위험할땐 " 도망쳐! 혜미야! 그녀석은 인간이아니야!!" 이런면을 보이는 씹츤대레다.

내가 태어난후 1년후에 방송 햇다. 내가 초등학생때 다시보기를 통해 보곤햇엇는데. 그중 가장무서웟던 귀신

3명을 뽑아보자면..

1위는 방송실 귀신이다.

내가 초딩때 심장마비가 올만큼 무시무시햇던 요괴. 지가 방송실에서 방송을 다끝내지 못하고 죽은게 원한이 되서 방송실에 오는 아이들을 괴롭힌다는 이유가 지금와서보니 참 x라이 같다.......... 하지만 혜미가

방송실 (소리) 귀신은 4를 싫어한다는것을 깨닫고 사! 사! 사! 계속외쳐서 봉인에 성공한다. 무엇보다도

tv에서 얼굴을 흔들흔들 하면서 갑자기 뚝! 하고 얼굴을 보여주는게 그때당시에는 극도로 무서웠다.

하지만 봉인에 성공한후 원래 모습 헿...♥

2위는 어둠의 눈.

무섭기 보다는 징그럽고 끔찍해서 무서웠다는게 맞는것 같다.

혜미네 엄마가 어렷을때 현아 라는애가 주술을 하다가 행방불명 됫다고 하는데. 고년이 귀신이 되어 돌아온것같다. 입에서 눈알이 튀어나오는게 혐오적이엿고. 팔을 자유자제로 늘린다. (루피인줄) 게다가 전채적으로 살이 까무잡잡해서 더욱 그렇다. 그리고 목소리도 그만큼 징그러웟다. 원래 봉인방법은 붉은실로 녀석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음 태양광선을 비추면 되는건데. 5학년 답지 않는 아인슈타인급 두뇌로, 붉은실이 없는상황에서 장롱속 거울에 빨간 립스틱으로 선을 그은다음 어둠의눈이 장롱을 열었을때 반사된 립스틱의 선이

녀석을 묶을겄을 예상한 혜미가 대단하였고, 마지막 카메라에서 플래시가 안터질때 조마조마 했지만. 터지는 순간 통쾌햇다.

3위는 정아 귀신.

일명 반지귀신으로도 알려져 있는 귀신. 3년전 정아라는 분이 결혼을 앞둔사이 택시에 치어 사망하게되지만... 택시기사는 정아라는 분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려 했지만. 나중에 자신이 모든책임을 지을께 두려워 그냥 버리고 간다. 그때 당시 정아라는분은 남자친구? 가 선물해준 반지를 착용하고 있엇지만. 반지는 정아라는 분의 손가락보다 커서 조금 헐렁햇다. 그런대도 정아라는 분은 괸찮다며 계속 끼고다녔는데 그때 사고가 난것이다. 반지역시 충격으로 택시 안에 떨어졌는데. 정아라는분은 반지를 못찾은것이 한이 되어. 그곳을

떠돌며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다! 개념없는 경태 새x 가 심령사진을 찍겟 다며 마구 카메라로 찍게되고. 리아를 찍은 사진에서 귀신의 팔이 보인것을 확인하게 된다. 리아는 결국 경태때문에 죽을 위기에 빠지게 되고, 결국 귀신에 홀려 자살까지 하려는 찰나. 경태의 진심이 담긴 사과에 리아는 정신을 차리게 되고

반지가 택시안에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반지를 찾게된다. 그렇게 정아귀신은 물러나게 된다.

너무 추억이다 ㅋㅋ.... 어렷을땐 이불 입까지 둘러싸고 보다가 무서운장면 나오면 꺄아아아아아아 하면서 이불 덮고 그랬는데, 커서보니 귀신들 몸매만 보게된다. 므훗.. 다시 방영햇으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