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투방에서 한마디도 뭐라고 한 적 없는데

'빛나는 탐정' 이라고 내 미홈 방명록에다

[발리면 걍짜저사세여 뒤에서딱총가지고 팅팅하는건말곤 ㅈ도못하는님아ㅋㅋ] 하고 글 남기더라.

이 분 웃긴게 이 방명록 남긴 것이 크마 쓴다고 캐릭부심 내세우는 거임.

꼭 웃긴게 팀전에서 다굴 당할수도 있는 것이지 그거에 분해가지고 '1ㄷ1하면 별것도 아닌 것들이' 이런 소리만 내세우면서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하는 내가 오늘 이글에서 언급하는 관종 1번 되시겠다.

두 번째로 언급하는 관종 2번- '간광'은 생전처음 보는 사람인데 뜬금없이 나한테 바락바락 욕한다.

(필자 짐작상 앞선 '빛나는 탐정' 요 사람 다른 계정인듯 싶다./그렇지 않고서야 나는 생판 처음보는 사람인데 다짜고짜 욕 ㅈ|롤 거리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하고있던 모드가 포탈 팀전이였는데 '간광' 요분이 같은 팀에 들어와선 같은 팀원들에게 'Head(필자)' 죽게 내버려둬, 살리지마' 이딴 식으로 으름장 놓는 것이다.

2:1이였나 라운드가 그랬는데 필자 죽어서 포로로 서있는데 안 구해주고 우리 팀 져서 2:2가 됬다.

(결국엔 3:2 이겼지만.)

내가 아쉬운게 스샷 찍지 못해서 마냥 허황된 소리 지껄이는 것 같지만

당시 같은 포탈 팀원이였던 '큰곰발바닥' 님하고, 적팀이였던 '피곱'인가 '파곱'님이 대략 증인 격되는 사람들이다. (새벽 동안 게임해서 좀 피곤해선지 가물가물해서 이 줄에서 언급한 아이디 좀 헷갈림.)

나는 그냥 즐겜하려는데 엄한 캐릭 부심 부리고, 다크시즈-스트라이더 쓰면서 지 잘한다는 망상 빠져가지고서 뚫린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나불거리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