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난학위를 딴몸이라고!
무리였습니다.
표류된지 1006일째.. 게이가 뭔가를 짓기시작했다.
젠장! 녀석이 감시탑을 지었다!
이거스로 난 들어올땐 맘대로가 아니지만 나갈때도 아니란다의
법칙에 갇힌거시다..
(뒤는 피와 비슷한 얼룩이 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