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메추리알을 먹고 싶다는 우리 아들을 위해
피:피눈물이 나도록 힘들게 번 조그마한 월급을 가지고
스:스무고개를 넘고 산을 넘어 장터로 나갔다.
토:토요일이라 장터가 문을 닫은것같다.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들아 다음엔 꼭 사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