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구구.....몇일전부터 하루하루를 쫒기는듯이 살았다...

너:너무하네 이세상...미래에 내가 뭐할건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지금 현제 공부하는것이 나중에 커서 어떻게 써먹을지 모르는 '학생'이라는 곳에같힌 우리들

지:지금도 학원에서 의미없는것일수도있는 공부하고 있는사람들이 있겠지?

연:연필로 하루종일 앉아서 쓰면서 듣고 놀시간이 없는 학생들

구:구십점을 받든 육십점을 받든 어쨌든 공부해야 하는 우리들...부모님들이

원:원하시는 우리들의 삶이 이런것인가?부모님들은 우리 잘되라고하는거지만 우리는 지금이 너무 힘들다...하지만 그렇다고 놀면 나중에 정말 망하게되는 나라 '대한민국'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것인가?우린 그 답을 찾고싶다.

흠...작년까진 학원을 안다녀서 몰랐는데 올해 다니면서 정말 학생들은 너무 힘들다는걸 알게됬습니다.너무 진지하게 보진말고 공감되었다면 감사할뿐입니다(아닌사람도 있을것이긴하고..)한마디만 할겠습니다.

학생여러분...진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