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코가 켜진 내 마이크를 향해 랩을 하는것 처럼 난 2015년을 그냥 흘러 보낸듯하다.....
너:너희들은 보람차게 지냈을지 모르겠지만....
지:지금 난 2015년 한해를 뒤돌아보면 내 꿈을 위해 무엇도 하지 않은 내 자신을 후회 하고있다...
연:연습장에 내가 적어놓은 랩 가사를 보면 내가 지금껏 뭘했나 라는 생각만 나고 그 하찮은 가사를 적은 종이를
구: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 넣는다...올해 2016년인
원:원숭이 해 에는 지난 2015년과 다른 내 모습으로 래퍼라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나 스스로 만족할수있는 가사와 비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