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 에? 지금 소위라고 무시하셨나요?
너 : 너무 그러다가 다친답니다.
지 : 지금도 당신은 반피를 까였지요.
연 : 연습 더 하고 오라고 하시다가 이젠 사캐빨이라고요?
구 : 구차한 변명 좀 하지 마세요.
원 : 원한다면 써보세요. 누가 더 사기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