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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유치원 들으니까 유치원썰해줌 (실화) 1편
작성자 중사2제노쓰 작성일 2016-01-23 03:43 조회수 60

1. 이건 그냥 평범함 내가 유치원 막 수업 (?)이 끝나고 쉬는시간때 놀다가 너무 심심한겨 복도에 문열고 보니까

우리 형 친구가 있는겨 그래서 나는 그형한테 갔더니 막 그 형이 약올리는거 그때 복도 바닥이 나무였어 하필

막 달려 갔어 그러다가 의문의 복도에 삐져나온 나무파편이 네 발바닥 엄지랑그옆에 발가락 약간 밑에 꽃힌 겨

막 따가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아프진 않았지 그런대 그게좀 커가지고 한발로 통통 뛰어가면서 친구들한테

자랑을 했었음 막 쌤한테 가니까 태연한척 하면서 ㄱㅊ냐고 하니까 ㄱㅊ다고 했지 근데 보건실은 커녕 알았다며 가는거야 그래도 별로 않아프니까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으로 갔지 엄마한테 말하니까 빨리 병원 가자고 하니까

나는 병원이 무서웠지 좀 투정부리다가 결국엔 갔지..... 막 의사랑 간호사오면서 핀센으로 소독약뿌리고 뽑는거야

근데 드럽게 아픈겨 나는 ㅈㄴ 울었음 막 파괴광선 나올듯한 울음소리로 엄마랑 형이 ㅈㄴ 시끄러웠대

여차여차 해서 치료도 끝내고 붕대같고 ㅇㅇ 지금은 뭐 흉터만있지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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