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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게도 살릴겸 성인도 몇명 보이니 군대에서 있던일 올리겠음.
작성자 중령3건가이∑웨폰마이스터 작성일 2016-01-22 11:31 조회수 100

내가 군 있을 때 어떤 한 선임이 있었는데(차마 개XX라고는 말 못하겠다.)


나보다도 한 살 어렸던 이 선임은 날 챙겨주면서도 날 계속 야마돌게 했는데.


내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참견질이었다.어딜가든 어딜가냐고 물어 보는 동시에


''너 사지방 가냐?''(pc방) 항상 물어보고 귀찮게 하면서 컴질 하고 있는 날


발견하면 항상 ''너 컴퓨터 몇 시간 했어 XX야 박XX상병님 한테 말한다?''


하면서 항상 협박 해댐. 내가 컴퓨터 좀 오래 한건 맞지만 개인정비를 침해할


권리도 없으면서 사람 빡치게 함 (심지어 같은 소대도 아니었다 소대 본부 였음).


하여튼 이 X같은 선임이 나한테 과한 신경을 써주는것에 하루하루 버티고 살면서


한번은 이놈이 개망나니짓을 함. 전화를 할 때 여기선 군번과 비번이 필요한데(맞나?) 이놈이 후임한테


자기 돈 없다고 빌려달라 한거임.그래서 그 후임은 차마 못 빌려줄수도 없고 결국 빌려줌.


근데 문젠 군번 비번까지 다 알려줘 버린거임 그래서 나중에 사건이 터졌는데 그 후임이 어느날


전화를 하려 했는데 초과를 해서 전화를 못한다는거임 그래서 어찌어찌 알아본 결과 자신이


저번에 알려준 그 선임이 계속 그 후임 군번으로 계속 전화 통화를 한거임.그래서 결국 들키고 이건


간부들 한테 보고 하는게 맞는데 어느 또 한명의 선임이 이건 우리들끼리 해결하자며 묻어버림.


서로 친해서 그랬는진 몰라도 지금 생각 해 보면 진짜 뭐같은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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