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인생을 주셨습니다.
이런 볼품없는 저를 찾아주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었습니다.
저를 위해 눈물도 흘려주었습니다.
로스트사가는 인생입니다.
근데 니들 인생은 어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