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만나보고 싶다
뵌적도 없고 얼굴도 모르는데 돌아가셨음,
어릴적에 엄마기 울면서 나를 어느 외진곳으로 데려가셨는데 같이 울고 통곡하는 사람들이
천지인곳이였음, 아마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하러 갔던 거였고 거긴 장례식장 이였겠지
어떤분이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