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몇년간의 여정 (부제: 로스트사가 끊고싶어요) | |||||
작성자 | 대위3㈜비올레그레이스 | 작성일 | 2016-01-10 20:49 | 조회수 |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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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제가 초등학교4학년쯤? 시작했었던 게임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한 6학년쯤 되서는 다른 게임을 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고 중1 겨울방학쯤? 다시 하기 시작한 게임이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하게되었습니다. 게임을 즐기려다보니 게임에 돈을 지르는(지금으로써는 가장 후회되는 행동) 행동도 하게 되었고 중2가 되서 1년동안 계속 로스트사가를 하다보니 대략 4~50 만원을 이 게임에 지르게 되었습니다. 중3이 되면서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그동안 현질한게 아깝다고, 새로 현질해서 신캐릭을 가지면 재미있다고 끊지 못했는데 진짜 딱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줄여나가고 조만간 끊으려 하지만 계정을 탈퇴하자니 그동안 지른게 아깝고 로스트사가 서비스 종료가 되면 환불 받을 것을 생각해 탈퇴는 못하겠고, 탈퇴를 안하자니 계속 할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응원 한 마디나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3줄요약- 1. 초딩때 로사 시작함 2. 중학생 되어서 로사를 다시 시작하고 현질현질현질현질현질 (4~50만원) 3. 이제 접으려는데 도저히 접기가 힘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