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사캐들을 강화 시켜서 밸런스를 또 파괴함. 걍 호랑이에 날개 달아줌.

디트-이속감소가 좋으나, 이 6용병 중에서 그나마 괜찮다. 이유는 어차피 디트는 한대 맞으면 콤 걸리기 때문에 이속감소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반패로 회피한 직후에 총알 회피기 힘들어 질 것 같다.

세이버-이미 세이버는 메카처럼 광속 같은 뒤치를 보유하고 있어서 좋은 선타력을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세이버를 태무모로 상대했다. 하지만, 이제는 스킬 봉인이 나와서 개나소나 하는 세이버 반무콤을 무조건 쳐맞으라는 것 같다. 선타력이 딸린다면 모를까, 헛대공부터 시작해서 선타 잡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어서 이건 진짜 사기된 것 같다.

궁로-허. 노답. ㅋ. 걍 궁로 다시 원래대로 상향 하지 ㅋ? 착딜 하향은 조로모 끼면 끝, 자유롭게 조준되는 화살들을 더욱 더 막기 힘들게 만들다니 껄껄껄 진짜 답 없음.

리-연타 쩌는 캐릭에다 어메 디꾹을 주다니 굳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좋은 연타력+좋은 딜=개사기.

낭인-불속성으로 패시브/반패시브들을 다 봉인 시킴. 낭인 무콤(막혔나?)이 이제 실제로 많이 사용될듯. 디꾹충들의 재강림 예감.

뱀파-고기동 없이도 좋은 선타력을 보이는 뱀파에게, 많은 타격수가 가능한 뱀파에게, 피흡? 그냥 죽이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결론: 로사 밸런스는 또 한번 파괴되었다. 압도적인 현질유도. 또한 힘들게 이 6캐릭을 키워온 분들을 최대로 불쾌하게 하는 행동이다.

밸런스 패치가 심각한 로사. 과연 회복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