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맥들에게 전하는 편지 | |||||
작성자 | 대위5모래성만드는아이 | 작성일 | 2015-12-25 15:45 | 조회수 | 594 |
---|---|---|---|---|---|
로스트사가를 시작한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근대 아직 대위 ㅠㅠ 하핫 그동안 많이 맥분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냇어요 근대 제가 잠시지만 로스트사가를 관둘려고 합니다. 한국을 떠나기 때문이죠 맥분들하고 싸우고 놀고 이야기도 나누던 그시간들이 아쉽기도 하네요 좀더 재밋게 놀고 그랫으면 좋았을텐데 항상 나에게 말은 건네주었던 형 누나 동생들 내가 힘들땐 도와주고 놀아줘서 고마워 소령을 못찍고 대위5호봉에서 멈춘게 약간 한이 되지만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찍을때 다 같이 찍자! -존예여신에게- 항상 날 때리던 존예여신 은 들어라 ㅋ 누나랑 함께하고 처음엔 많이 도와주고 착했었는데 이젠 계급이 높아지니 전투만 돌고 난 잘 안놀아주네; 그래도 함께해서 즐겁고 고마웟어 같이 노래부르고 놀던 그때가 그립다 ㅋㅋ 고마워 -베아트리체에게- 그리고 우리 나이 많이 먹은 베아트리체 나 없으면 이제 어떻해?ㅋㅋㅋ 맥이랑 싸울떄 도와주고 존예여신이랑 같이 날 때리고 그러고 보니 난 항상 맞기만했네 잘지내 과제 하는거 까먹지 말구 착한 남친 만나서 잘사귀고 잘있어~ 나 가지말라고 잡는거바 ㅎㅎ 기분 좋다~ 돌아오면 나 또 놀아줘야대!
-우누크에게- 우누크 너무 고마워 내가 심심할때 옆에 와줘서 놀아주고 다시 돌아오면 더 재밋게 놀자! 근대 더 길게 쓰고싶은데 생각이 잘 안나 ㅎㅎ 생각 날때 방명록에 써줄게 우누크형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로스트사가를 못했을꺼 같아 고마워 항상 챙겨줘서 고마워
-이쁜손녀에게- 그리고 이쁜손녀는 길드원으로도 받아주고 고마워 ㅎㅎ그리고 나 아플때 나 걱정해주고 짜증도 어리광도 받아주고 나한테 항상 잘해줘서 진짜 고마워 앞으로 5일이란 시간이 남았어 그때 동안 재밋는 추억 쌓자!
-첨밀밀,이순신에게- 둘은 맨날 아이디 바꿔서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당 그래도 둘 싸우지 말고 순신아 그리고 잘지내 동갑친구는 많이 없었는데 넌 정말 잘 대해주고 고마웠다. 앞으로 다시 볼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꼭 돌아올게 잘지내
-겨울소녀에게- 겨울아 그동안 너인지 모르고 그냥 냅둔것이 미안하다. 앞으로 조금밖에 시간이 없지만 톡도 자주 하고 재밋게 보내보자 이젠 오빠라고 불러주고 너 맨날 반말하는거 신경 쓰인다~ 잘지내!
-태풍이에게- 우리 태풍이 내가 길드를 너에게 맡긴건 잘한것 같아 나 없어도 너가 길드원들 잘 보살피고 이끌어 나가! 알았지? 너만 믿는다 파이팅 !
-피노키오에게 항상 스킨스킨 하는데~ 이젠 너가 장스나 가서 구해 나 없으면 스킨 어떻게 하게 ㅋㅋ 앞으로도 스킨 열심히 해보고 내가 마지막으로 선물로 너가 원하는 스킨만들어주거나 줄게 시간이 별루 없지만 고맙다
-유메형에게- 유메형 ㅎ 이글을 볼지 안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형덕에 재밋었어 긴 1년인것 같았는데 근방 지나갔네 형하고 더 놀고 싶어서 형이 접속하길 기다렸는데 형도 나이를 먹으니 다른 게임이나 공부를 하게되네 공부 열심히 하구. 고마워. 고맙단 말 밖에 안나온다 ㅎㅎ 잘 지내
-시우에게- 시우누나 ㅎ 누나 사진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미안해 나도 이제 철 들테니까 놀아주구 응? 알았쥐? 즐겁게 지내
-뿅이에게- 여신이랑 싸우고 기분이 안좋을때 놀아주고 그런것들이 다 고마워 내가 외로움을 잘 타나봐. ㅎ 아무도 없으면 혼자가 된 기분이 싫다~ 여튼 여신이랑 잘지내 그리고 일광욕이란 분이랑 잘사궈!! Sunbathing is a sister living always laughing and happy minutes! I do not know when oljin fun games, <해석해
-량미에게- 량미야 오랫동안 맥이었고 지금까지 싸우지 않고 와줘서 고마워 근대 그동안 재밋게 많이 못논거 같네 너 툭하면 삐지는성격은 고치구 욕도 그만써 너도이제 성숙해져야지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굴꺼니 나도 돌아왔을땐 달라져 보일게 그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당 고마웡
-암제에게- 암제형ㅎㅎ 내가 놀고 싶을때 놀아주고 떄려도 받아쳐주고 고마워 덕분해 재밋게 게임을했어 크리스마스 잘보내 !
-범당에게- 범당형 형은 우누크형이랑 실친인가? 근대~ 량미 오빠지? 기억이 잘 안나네 형 그동안 놀아주고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량미랑 둘이 사이좋게 지내고 이제 중3인가? 열심히 공부해 파이팅
-기름통통돼지구이에게- 아빠역해줘서 고맙고 그동안 내가 아빠아빠 해도 계속 받아줘서 고마워 덕분에 조금이나마 재밋고 의지할수 있었어 저번에 다른사람때문에 그런것도 형이 해결해주고 형이 없으면 안될꺼 같아 고마웠어 나 돌아올때까지 잘지내 고마웡
그밖에 다른 맥들에게도 편지를 쓰고 싶은데 더이상 머리에서 생각이 안난다 맥모두 써주고 싶은데 팔이 안버텨줘서 내가 이편지를 원레는 29일에 올릴려고 했지만 시간 상 그날 접속이 안되거나 힘들것 같아서 크리스마스에 올리게 되었어 그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고 29일에 접속해서 나랑 놀자! 한국을 다음날 떠나니 좀 늦게 까지 놀수 있을지도 몰라 약간 긴거 같은데 다 읽어줫으면 좋겠어. 내가 중2올라가면서 많이 짜증내고 그럴거 같은데 돌아왔을때 그런거 안하도록 노력할게요! 맥들이랑 그동안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게 해줘 고마워요. 다른 맥분들 도 진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