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천의 동료, 몇 천의 적 중에서 유일하게 너만이... 유일하게 너만이... 내게 꿈을 잊게 해줬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엔 낙원은 없다 , 그곳에 있는곳은 역시 전쟁 분이다
진짜 이게 떠올를 날이 올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