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6년동안 로사를 해오며 느낀 것들 | |||||
작성자 | 소령4SID¢SouND | 작성일 | 2015-12-22 22:51 | 조회수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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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피시방에서 우연히 로사를 발견하구 4개의 계정을 거치며 지금 이 계정으로 2년쯤 했어요. 당시 사신이 신캐엿던 시절, 로사에 대해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쌔신 하나 들고 6시간동안 쉬지 않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방어도 모른채 d만 갈겻는데도 왜 그렇게 재밋엇는지 지금도 잘 몰라요. 그렇게 로사에 대해 점점 알아가면서 초딩때 전부를 로사에 걸엇엇고, 엄마 지갑에서 대략 50마넌 정돈 뽑은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시간이 점점 지나고 이오리를 시작으로 미카엘이 나올 때 쯤, 점점 구캐로 플레이하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성능 때문에 처음으로 한달 간 접속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지금 밸런스는 아주 **망이 되엇죠. 너무 오랫동안 해왔고 할 게임도 없어서 접고 복귀하기를 몇번을 반복하다가 지금은 구캐랑 비주류캐위주로 신캐들 죽이는 맛에 합니다. 사방에 사캐가 넘쳐나고, 육성과 현질이 실력이 되어버린 로사에 너무나도 질려버렷습니다. 사캐 쓰는 유저들을 뭐라 할수는 없고, 마스터들한테 아무리 문의를 넣어봐도 듣지를 않으니 올드 유저들은 현명하게 접엇거나 지금 시대에 이미 적응을 햇겟죠. 너무 변해버린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저 같은 유저들이 이미 접어버렷다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ㄹㅇ 옛날 로사 서버 만들어준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