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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별 일은 아니지만 별이 한 개 늘었다.
작성자	원수신월	작성일	2015-12-21 10:24	조회수	3,970
사실 내가 직접 달은 건 아니고 부주녀석 갈아넣어서 찍은 거긴 하지만.. 누군가는 말하지. 현질 질러갖고 폐인짓 해서 얻은 계급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나도 어느 정도 동감은 하지만 그래도 저 별 하나 더 달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난리인지 그러니 나도 달아보고 싶더라고. 뭐, 이걸 유지할 생각은 없고 천천히 내려가는거 감상하면서 로사에서 있던 수많은 추억들 사이에 끼워두게. 그리고 그동안 내가 용케 이 겜을 접지 못하게 만든 친구들과 길드원들 모두, 앞으로도 잘 부탁해. 지금은 접고 없는 옛 친구들이여, 고마웠다. 그리고 개발자/마스터님들. 이건 언제 해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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