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신라 때에, 왕실의 사원을 관리하던 각 성전(成典)의 으뜸 벼슬. 대각간부터 대아찬까지의 벼슬아치로 임명하였다. 경덕왕 ***(759)에 검교사로 고쳤다가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