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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게에서 가장 답답한 케이스
작성자 중위5방탄음유시인 작성일 2015-11-13 01:27 조회수 81

1. 맞춤법 지적

 

맏춤벞 하나 재데로 몾마쳤다고 글의 네용과는 관개 업이 무작정 맛춤법만을 지적하는 댓글들

 

맟춤법 틀여서 보기 시를수도 잇지만 본문이 의도하는 내용애 데헤 전혀 언급을 않하는건 무슨생각인지 몰르갯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이기때문에 가독성을 부여한 같은내용도 작성하였습니다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맞췄다고 글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무작정 맞춤법만을 지적하는 댓글들

 

맞춤법 틀려서 보기 싫을수도 있지만 본문이 의도하는 내용에 대해 전혀 언급을 안하는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

 

 

 

2. 3줄드립

 

요약이 없어서 안읽었다는 글은 이해가 된다

귀찮을수도 있으니까 (물론 안읽었다는 말 자체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런데 가장 문제인건 야설아니면 3줄이상 안읽는다는사람들

 

물론 그 말이 드립이라서 사람들이 재밌어해서 몇번은 추천받을수도 있겠지만

그게 진짜 글이 진지한 내용이라면 그 글의 작성자는 그런 댓글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까?

 

 

그리고 요약까지 적어놨는데 야설드립 없이 그 요약 3줄조차도 3줄이상이라고 안읽었다는 사람도있다

 

※이상 : 같거나 그 위를 뜻함

 

 

읽기 싫으면 그냥 안보면 될걸가지고 굳이 댓글로 안봤다고 쓰는 의도를 전혀 모르겠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야설 하나 적고간다

 

 

[ 남자는 여자를 끌어안았다 ]

 

[ 약 10개월 후 ]

 

[ "축하드려요! 씩씩한 아들이세요!" ]

 

[ 그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

 

[ 끝 ]

 

 

 

 

3. 저격글

 

 

저격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기 좋지않다

물론 관련된 사람들이라면 자기들은 억울하다고 할수 있다

 

그런데 저격글을 떡하니 내놓고

"이런걸 왜 여기다 올림 그냥 신고나 하지"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에 대한 반박으로 "저 유저가 저런 행동을 하는걸 다른 사람들이 알고 조심해야되서 그래요" 라고 하는사람도 있는데

 

 

자기가 피해본거가지고 남한테 조심하라는 의도는 좋은데

그걸 왜 그 저격 대상을 깎아 내리는지 의문이다

 

특정 유저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일이 있었다 이 사람을 조심해라, 나는 신고했다" 라는 식이면 그나마 나은데

 

특정 유저를 언급하면서 그 유저를 처형대에 올리는 마냥 신나게 까고있는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심지어 자기가 잘못한게 있는데도 남 잘못한것만 헐뜯는 사람도 있다

 

 

국가에서 모든 범죄자들을 벌금물게하고 감옥가는 그 상황을 일일이 공중파,지상파,인터넷 전부 실시간으로 중계하나?

 

"이 유저 나빠요!" "버그썼어요!" "욕했어요!"

일일이 이걸 다 자게에 올리면 사람들은 그걸 좋게만볼까?

 

 

 

 

4. 추천작

 

자기가 꼭 이것만큼은 "추천톡에 올라야한다!" 하는 글을 썼다고 치자

그리고서 자신의 글이 묻힐까봐 부계정을 돌려서 추천작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추천톡에 오르면 글 내용과 상관없이 추천작이라고 까는 그런글이 많이 보인다

 

 

물론 추천작에 올라갈만한 글이 묻힌다는것은 매우 아쉬운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역으로 말하면 추천작으로 인해

다른 추천톡에 올라갈만한 글들이 묻힌다는뜻이된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중에서도 자기 글이 묻혔다는것때문에 추천작을 하는사람이 생겨날테고

그 추천작때문에 또 묻히고 추천작하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될수있다

 

 

추천작을 하려고 한다면 한번더 생각을 하자

 

내 추천작으로 인해 남이 열심히 그린 팬아트가 묻히고

내 추천작으로 인해 남이 열심히 찍은 콤영상이 묻히고

내 추천작으로 인해 남이 열심히 만든 영상물이 묻히고

내 추천작으로 인해 남이 열심히 적은 비판글이 묻히고

내 추천작으로 인해 남이 열심하 만든 공략글이 묻히고

 

그런 묻힌 글이 내 글이라면 어떤 기분일까?

 

 

추천작은 진짜 하지말자

 

어차피 추천받아 마땅한 글들은 사람들이 알아서 추천을 주게 되있다

오히려 추천작으로 추천톡에 갔다면 추천톡 타고 들어온 사람들때문에 비공감만 쌓이게된다

 

 

 

 

--------------

 

 

 

 

나는 언제나 내가 판단하기에 옳고 그른것들을 나름 구분한다

내가 틀릴수도 있고 내가 옳을수도 있다

 

 

사람이 옳은 말이라고 해도 듣기 싫다는건

부모님 잔소리 듣기 싫다는거나 마찬가지다

 

 

 

참고로 이 글과는 관계 없는얘기지만 내 본계정 닉네임은 "크시코스의우편마차" 다

몇번 추천톡,댓글톡에 오른적도 있고 자게에서 베댓도 좀 되본 자게 좀 하는 흔한 유저다

그리고 요즘 로사에서 닉변을 막 뿌려도 난 그 계정만큼은 현재로선 닉변할 예정이 없다

그냥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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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간 요약

 

내용과 관계없이 맞춤법"만" 지적, 길어서 안읽었다는 3줄드립, 특정유저 까내리는 저격글, 추천작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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