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선생님입니다.

이번시간엔 우주를 배워보도록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리고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 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태양계에 몇 개의 행성이 있는지 그리고 행성종류와 행성순서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신안산지기가 여러분께 태양계행성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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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행성들이 속한 태양계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계는 항성인 태양과 8개의 행성 그리고 소행성과 혜성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항성과 행성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태양계에서 항성은 유일하게 태양 하나로, 핵융합 반응을 통해서 빛을 낼 수 있는 천제를 항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반면 행성은 항성 주위를 돌며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천제를 이야기하죠. 하지만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고 해서 전부 행성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성으로서의 질량이 충분하고, 동그란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다른 행성의 위성은 아니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거쳐야 행성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태양계 안에 있는 행성종류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태양계행성은 크게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구형 행성으로 분류되는 태양계 행성은 지구를 포함해 모두 4개로 수성, 금성, 화성 등이 있죠. 지구형 행성들은 목성형 행성에 비해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습니다. 더불어 표면이 고체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렇다면 목성형 행성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일단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 되는 행성은 목성을 포함해 모두 4개로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이 속하죠. 이 행성들은 기체로 구성되어 밀도가 낮고, 행성 주변을 감싸는 고리가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어요. 지금은 왜행성으로 분리된 명왕성은 태양계행성에 속해 있을 당시에도 목성형 행성과 지구형 행성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답니다. 

이제 행성크기와 행성순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태양계행성 순서는 태양에 가까운 곳부터 행성순서를 이야기하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입니다. 원래는 제일 마지막 명왕성이 있었지만, 왜행성으로 분리 되었죠. 하지만 행성크기 순서로 하면 가장 큰 순서부터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지구, 금성, 화성, 수성 순서이지요. 행성크기비료를 해보면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은 행성의 지름기준으로 약 142800km, 가장 작은 행성인 수성은 약 4880km이죠.

오늘은 태양계행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속한 지구와 가장 크기가 비슷한 행성은 금성이라고 하네요. 오늘 나눈 이야기가 태양계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렸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