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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설] 체매와 하데스의 속박플레이
작성자 중위5방탕음유시인 작성일 2015-11-03 05:19 조회수 19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bCDh







-앞부분 내용-

 

체인매지션은 친한 친구인 하데스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체인매지션이 직접 만든 스튜를 하데스에게 제공하여 즐거운 저녁식사를 한다

 

-----------------------------------------------------------------------------

 

 

 

하데스 : 음? 못보던건데 거기 있는 그거 뭐야?

 

체메 : 아! 이것은 체인구인데, 어떠한 원리로 작용하냐면...  

 

 

(어쩌구..저쩌구...궁시렁...이과망했으면..)

 

 

 

[ 설명충이 된 체메는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하데스가 지루해 하는것을 보고 말을 스스로 끊는다 ]

 

 

체메 : 말로만 설명하는것보단 직접 보여주지!

 

 

[ 칭! 챙! 챙! 쓕! ]

 

하데스 : ?????????

 

체메 : 흐아! 이때를 노렸어!

 

하데스 : 악! 체매! 지금 뭐하는거야!

 

체매 : 뭐긴뭐야! 묶는거지!

 

하데스 : 으아아아아아아아! 체매!!!

 

체매 : 하데스!!!

 

 

[ 갑작스런 상황에 하데스는 어리둥절 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잠깐의 정적이 흐른다 ]

 

[ 그리고 체매는 슬슬 입을 열기 시작한다 ]

 

 

 

체메 : 난 지금까지 너를 쭉 지켜봐 왔지.....

 

 

 

[ 체인구는 하데스를 속박하여 체인들을 점점 조이게 한다]

 

[하지만 하데스는 이미 많이 속박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항을 해보 *지만 실패하고 만다 ] 

 

 

 

체메 : 너는 항상 전투와 진영에서 우위를 차지해왔지...

 

체메 : 그런데 사람들은 너를 욕했어... 사기캐라는 이유 하나로...

 

체메 : 그건 일부 사람들이나 기본기가 없지 다그런건 아니야..

 

 

 

[ 하데스는 슬슬 고통스러워 하기 시작한다 ]

 

 

 

체메 : 하지만 나는 어땠을까?

 

체매 : 나는 단지 체인구를 사용해서 상대방을 속박하고 드랍시키고 그랬지

 

체매 :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무슨짓을 해도 무조건 욕을 하고 그랬어...

 

체메 : 아무리 내가 체인구 조차도 쓰지 않고 다른 기본기만을 이용해도 말이지......

 

 

 

체매 : 그게 난 너무 억울했어.. 그리고 네가 괜스레 미워지기 시작했지......

 

체매 : 그래, 이게 바로 질투와 시기라는 감정이겠지..

 

 

 

[ 긴장한 나머지 하데스는 입 안이 메말라버렸고, 괜히 침을 꼴깍 삼켰다 ]

 

 

 

체매 : 나는 이제 너를 어찌할것같아?

 

하데스 : ...................

 

 

 

[ 하데스, 뜬금없는 상황에 영문도 모른채 묶여버렸다 ]

 

[ 그리고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쉽사리 입을 뗄 수도 없었다 ]

[ 이런 상황에서 할 말은 없다, 차라리 묵묵히 있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하데스는 생각한다 ]

 

 

 

체매 : 너의 눈에 보이는대로 나는 지금 너를 묶어버렸어

 

체메 : 그 말은 지금 내가 너에게 무슨짓을 해도 저항할수 없는 무방비 상태라 이말이지

 

체매 : 그리고 너는 아까 내가 준 스튜를 맛있게 먹었어... 그 스튜엔 내가 약을 타두었지

 

 

 

[ 하데스는 아까전에 먹었던 스튜의 맛을 떠올린다 ]

 

[ 하지만 전혀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 못했고 다시 되짚어봐도 약을 타두었다는 생각은 전혀 할수 없었다 ]

 

[ 먹은지 30분 채 되지 않은 스튜는 몇번을 떠올려봐도 맛있었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

 

 

 

하데스 : ........................?

 

체매 : 그 약은 저명한 연금술사에게 붕탁해서 구해온거야... 아직 취직은 못했지만

 

체매 : 그 약의 효능은... 큰소리를 내면 복용자가 폭탄처럼 크게 폭발한다.... 라더군?

 

 

 

[ .................. ]

 

 

 

하데스 : 뭐....? 방금 한 그말 사실이야?

 

체매 : 그래... 사실이야....

 

 

 

하데스 : 그럼 지금 내가 큰 소리를 내면.......?

 

체메 : 펑~ 하고 이 주변을 전부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지.

 

 

 

하데스 : 이런 짓을 하는 이유가 뭐지?

 

체매 : 간단해, 나는 단지 한가지를 원하지.

 

 

 

[ 체매는 하데스의 옷자락에 손을 가져간다 ]

 

[ 그 후 옷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비비적대며 조금씩 옷을 구긴다 ]

 

[ 시간이 지날수록 구겨지는 옷의 범위는 점점 넓어져간다 ]

 

[ 하지만 하데스는 묶여있기 때문에 손놓고 구경할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

 

 

 

체매 : 지금 이 순간에 네가 소리를 지르는건 서로 자살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야....

 

 

 

[ 상황은 점점 고조되간다 ]

 

 

 

하데스 : ..........................으............... 이건 수치다...

 

 

[ 하데스는 더이상 이 위축되는 상황을 버틸수가 ㅇ벗었다 ]

 

[ 그러다가 하데스는 참는것에 한계가 와버리고 말았다 ]

 

 

하데스 : 아으!!! 아!! 으아아아!!!!

 

 

 

펑!

 

 

 

 

 

[ 둘다 죽었다 ]

 

 

 

 

 

 

요약 : 입터는 사캐충 자살좀

 

진지한 궁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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