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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문학] 패배 (게이물)
작성자 대위5『사카타긴토키』 작성일 2015-10-29 22:12 조회수 45

*자캐문학

*적어놨지만 꼐이물

*낭인이비



"개못하네ㅉㅉ"

래더에서 승리한 상대의 말이다.

물론 우리들보다 훨씬강한 궁극진화 로빈과 스트라이더를 사용해서 적팀이 승리하긴했지만,

역시 패배는 기분나쁘기 마련이다.

거기다가, 엄청난 아이템차이로 진것인데, 상대가 도발까지 하고 나갔으니 패배한팀의 기분은

말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이게뭐냐고!"

쾅, 하는소리가 크게 울려퍼진다. 

용병단중 제일 성격이 급한 "낭인"이 열이 뻗쳐 책상을 강하게 쳐, 주변용병은 물론, 화장실에 있는

후크에게 까지 소리가 들렸다.

"지...진정해 낭인... 그냥 게임한판 진것 뿐이잖아... 그렇게까지 화내진마.."

용병단중 소위 "리더"(낭인은 대장이라 부르지만)인 이비가 깜짝놀라며, 이쁘장한 얼굴에 놀란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말한다.

"닥ㄴ쳐! 대장은 화나지도 않는거야? 저쪽은 실력이 아니라 아이템으로 이겼다고!"

낭인이 열을 내며 말하자. 이비는 움찔거리며 주변용병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서든은 물론이고,  가장연장자인 스포와 낭인이랑 비슷한 수준의 싸ㅏ가지인 진키마저 모르는척 하며 눈을 돌렸다.

"미..미안! 대신 내가 뭐든지 해줄테니까 진정해줘..."

이비가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낭인은 멈칫하며 옅은 미소를 감추며 말했다.

"뭐든지...라.. 좋아, 그렇다면 따라와, 대장"

"어...어? 잠까..ㄴ.."

낭인이 이비의 손목을 낚아채어 자신의 방으로 끌고가, 이비를 자신의 침대로 거칠게 내동댕이 쳤다.





이거다음에 떡씬인데 지금 내가 뭐하고있는건지 자괴감들어서 다음에 쓰던가 걍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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