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령때까지 육보 총만쏴서 근거리캐 전혀 쓸줄 몰랐다. 몬던 안돌고 소령, 육보 59찍었으면 말 다했지뭐

신캐들은 계속 나오고, 더이상 육군보병으로는 최고가 될수 없다는걸 뒤늦게 깨닮고,

근접캐릭터를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총만 쏴댔던걸까. 근거리캐릭터들은 내게 전혀 맞지 않았다. 

근거리로 싸우면 계속 쳐맞기만 하니까 자연스럽게 튀는쪽으로 진화했다.

튄다면 잠시라도 안맞을수 있었으니까.

그렇다고 난 **하게 무한날기같은건 안했다

내 목적은, 기본기가 딸리니까 스킬쿨타임찰때까지만 튀자! 이게 목적이였으니까

무한날기같은거면 손가락만 있으면 할수 있지만, (무날하는놈들은 싸맞아야됨)

나처럼 맵 위에서 돌아다니며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정확히 후크모자로 벗을하는건 

소위때부터 쌓여온 래더 몇천판의 튀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튀플은 절대 실력이며 육떡, 사기캐, 사기템에 대한 정당방위이다.

2년전인가.. 한때 투사찍었을당시 악성 튀플러라고 욕을 많이 먹기도 했지만,

전 사람들에게 개발자K에게 회식비를 주지 않아도 씹육떡, 사기캐, 사기템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일반 유저들, 무과금 유저들에게 꿈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아직 아무런 회피스킬도, 공격스킬도 안찼는데,

상대방의 씹육떡으로 기소멸당하고 무콤맞는다면 싸우고 싶겠습니까?

튀플을 까는사람들은 전부 과금 현질러이며 육떡 사기캐들인 기득권자들의 횡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