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는 초보, 중수, 고수등 거의 유저한테에게서 들리는 소리입니다.
특히 얼마전 업데이트된 유니크용병 스트라이더로 인해 더더욱 심해지고있죠.
하지만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유저는 전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닌것 같다구요? 하선류아님은 대표적인 고수로 각인되어있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육성시스템이 없었다면 원캐를 유지할수있었을까요?
대부분 계급이 높으면 육성이 높고 계급이 낮다면 육성이 낮습니다.
스트라이더도 밸런스를 와장창 무너트렸지만 일단 육성시스템이란게 밸런스를
처음부터 서서히 갉아먹어온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육성이 100VS육성 0 누가 이길지는 뻔하지 않습니까?
초보가 몇대를 쳐야하는것을 오래한 사람은 한대만 쳐도 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얼마전 포탈을 돌다 별링이란 사람을 만났습니다.
현 5윈가로 알고있습니다.
플레이 정말 뭐같더군요 스트 대쉬만쓰다 콤보를 건다?
정말 뭐하자는 것인지;; 이게 말이됩니까? 댓글에 너도 육성을해라
등등 이런댓글이 달릴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저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캐릭터의 밸런스도 차이가 심하지만 육성의 차이가 더 심하다고 봅니다.
캐릭터는 10000원에서 12800원은 기본적으로 용병을 파는 가격입니다.(스트제외)
자신과 맞는 캐릭터를 사면 어느정도 따라갈수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육성 금방 따라가지 못합니다.
몬스터던전을 돌아야할 뿐더러 초보는 육성을 할 돈조차 없다는 겁니다.
용병밸런스도 밸런스지만 이런 기본적인 시스템을 조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