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는 밸런스가 똥망이군

기본 공격에 방어파괴를 달아놓지를 않나,그리고 공격속도좀 느리게 해 줄것이지 ㅈㄴ빨라서 피할수도 없게 만들어 놓고 계속 사기캐를 만드는구나...

그거면 다행이려구.. 머나먼 시절에는 점프만 하면 안전했다.

주위에 드랍존 있고 공중에서는 방어도 불가능하여 자신도 떨어질 위험이 있었기 떄문에, 스킬이 다 찰때까지 원거리캐로 견제했지.

지금은 공중에서는 유도스킬이 있지. 하지만 그것 말고도 사기장비가 많기 떄문에 결국은 스킬차이로 승부를 보는거여.

가장 *같은건 장비를 돈받고 파는거지. 매달마다 그렇게 돈만 받고 사기장비 팔아먹고. 또 새장비 내놓고..

역대급으로 사기될만한 건 스트라이더처럼 한정으로 팔아놓고..

로스트사가가 매력적인건 용병마다의 기술,성능,실력.. 그런것들을 유저끼리 부딫히면서 싸우는 거야.

잘 알지? 때려죽일 적 래더상대가 완벽하게 속아서 콤 다맞고 드랍될 때, 극한의 희열을 느끼지.

근데 요즘 애들은 전부 신비술사갑에 달타냥 모자를 쓰데?

손가락만 되면 콤보도 자유롭고, 공중피격 무시하니 굉장히 사기지.

근데 이게 왜 빡치냐면, 메카닉같은 씹사기 용병도 착용할 수 있다는겨.

경우에 따라서는 무콤도..

음...

..어 쓸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