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전우치, 이순신, 에너지연구원, 강림도령 등등

용병의 하양은 이해를 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강한 용병입니다

헌데 세이버는 왜 하향이 안되있죠?

저번 2015 상반기 간담회때 세버리길드에서 세이버가 좋다고 한게 이유인가요?

설마 그것이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이유는 찾아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장비

스트라이더, 교복, 썬더버드 꼬리 등등

장비의 하향은 항상 너무 지나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하향되지 않은 스트라이더 장신구, 산타장비, 청룡의상 이런 장비는 왜 하향 안하죠? 이런 장비가 없는 유저들은 그냥 당하란 소리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로스트사가의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1. 장비,용병 문제 + 진화

저번 간담회 때 용병과 장비를 만들때 " 이러면 유저들이 좋아할 것 같다 " 이러셨는데요.

그건 어느 부분에서 생각하신 말씀입니까? 그런 돈을 이익으로 하는 입장으로서는 많이 팔리는 기분이 있어서 좋긴하겠죠. 그런데 막상 출시하면 많이 팔리지만 문의 또한 많이 들어갈텐데 왜 깊은 생각없이 예사으로만 판단하고 출시하는 것 입니까? 그리고 진화문제도 같은 문제입니다. 막상 유저생각한다고 진화 시키면 진화시키려고 현질을 하며 돈을 벌겠죠? 그런데 돈이 없는 유저들은 못 사잖습니까, 이런 유저들은 생각하지 않는 것 입니까? 그리고 진화를 시키면 너무 사기적으로 진화를 시키는 것 같지 않나요? 어짜피 나중에 하향 시킬 진화이면서 뭐하러 진화를 하는 것 일까요? 이럴거면 진화와 R-용병은 내놓지 말았으면 합니다.

2. 밸런스 패치

가끔씩 밸런스 패치를 하시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그 밸런스 패치가 더욱 로스트사가의 밸런스를 더욱 붕괴하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 말을 하면 많은 상위 유저분들께서 반발 하실지도 모르시는데 항상 상위 유저만 게임을 이기고 즐겨야 하나요? 꼭 현질을 하면서 강해지는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현질을 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항상 많이 부족한 상태로 패배를 경험하는 것이 옳은 것 입니까?

이 문제도 저번 간담회때 " 로스트사가는 액션대전게임이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액션 대전게임이 뭐 어떻다고 그러죠? 현질을 잔뜩해서 좋은 것들을 사들여 이기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제일 큰 문제가 "2013년 대규모 패치" 인것은 알고 계시죠? 그때 각성이 나오고, 점점 문제가 많은 장비와 용병, 그리고 하향으로 큰 문제가 나타나 많은 유저들이 로스트사가를 접는 상황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욱 깊게 생각하고 모든 유저에게 맞는 밸런스를 생각하고 출시 하셨스면 좋겠습니다.

3. 이벤트

이건 몇번 생각해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벤트들 너무 불공평 하지 않습니까?

대표적으로 선착순이벤트, 피씨방 접속&시간 이벤트, 장시간 접속 이벤트

꼭 이런식으로 유저들의 돈을 갉아 먹고싶습니까? 공부에 열중해야하는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하란거죠?

이런 이벤트를 하는것이 모든 유저들에게 기쁨이 될까요? 이러한 이벤트가 밸런스를 망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너무 퍼주니까 밸런스가 더욱 파괴되는겁니다. 이벤트 또한 깊게 생각하고 하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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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껏 로스트사가를 해온 이유 중 하나가 사회에 대한 많은 기부를 하고있다는 기사가 떳기 때문에 착한게임이구나 하면서 3년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밸런스 문제로 잠수를 하고 복귀하니 더욱 밸런스가 파괴되었더군요. 이제는 밸런스는 현질을 많이 하는 자들이 이기는 게임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많은 유저들이 로스트사가를 접는 시기가 온듯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