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의 발톱의 때 중 한명으로 쓴소리 몇마디 하겠습니다

이곳 최고 경영자의 경영 마인드가 궁금합니다. 오로지 돈 입니까?

게임에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은 고객님이고,

돈을 안 쓰는 사람들은 발톱의 때로 보입니까?

로사나 마스터 욕하거나,

항의해서 제재 (주의, 제한, 차단) 먹었다는 말들을 들을때...

게임도 서비스업인데 에이 설마 그런 거 가지고...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로사라는 게임이 계속 살아남고,

그렇게도 원하는 베스트 게임에 입성하려면

고객님들의 의견만 소중 한 게 아니고 발톱의 때들의 쓴 소리도 소중합니다.

어떤 상황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를 했을 때 누구는 제재고, 누구는 상주고

버그, 욕, 패드립, 시비를 신고하면 누구는 처벌이고, 누구는 면제고

그 기준이 고객님과 발톱의 때 차이 인가요?

몇 년째 용병 랭커 문제로 시비, 욕, 패드립, 성적 모욕, 허위소문 유포하고,

여러 닉네임으로 장난치는 그 사람에 대해 여러 번 신고했지만

단 한번이라도 제재를 준적이 있나요. 그래서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 사람이 로사 직원의 가족인지, 아니면 로사 직원인지, 직원과 친분관계인 사람인건지... 이것도 고객님과 발톱의 때 차이 인가요?

게임 운영진들은 자신들이 공지했던 내용을 제대로 숙지 못하고

엉성한 진행을 한 경우 (예를 들어, 길드간담회 진행 미숙, 길드본부 이벤트 순위 뒤집기, 수상 길드 수 착오 등등)

정식으로 사과 공지문도 띄우고,

정당한 일에 대해 항의하는 사람들의 처벌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고객님과 발톱의 때의 차이를 두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전 로스트사가를 이용하는 게임의 이용자의 한명으로 이 게임이 단점을 보안하고 보다 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나기를 바래왔습니다.

그래서 화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도 버그나 욕 패드립을 사용하지 않았고,

길원들에게도 매너를 강조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로사의 발전을 위해 고객센터에 수 많은 건의들을 해왔습니다.

매출증진을 위한 건의에 대한 답변은 성의 있게 해주고

다른 건의들은 매크로 답변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자신이 고객센터에 올린 질문과 답변 내용을 게시판에 올립니다.

비슷한 내용인데 어떤 건 성의 있는 답변이고, 어떤 건 매크로고...

이것도 고객님과 발톱의 때의 차이인가요?

게임 순위를 높이기 위해서인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기 위해,,

이벤트 때 자주  로사 검색하기를 넣더군요.

그렇다면 로사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로사를 검색해 본 적이 얼마나

자주 있나요?

로사 하면 어떤 내용들이 뜨는지 진짜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시비, 욕, 패드립, 버그의 천국, 돈 많이 쓰는 고객님이 대우 받는 게임...

이런 내용이 상당히 보입니다.

돈을 많이 쓰는 고객님만 로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게임순위 정할 때 단지 매출(돈)만으로 순위를 정하는 건가요?

게임이용자수, 게임이용시간, 검색어, 매출, 규모 등등의 복합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사게임이 싫어서 쓴소리를 하는게 아니고

로사 게임이 보다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소리를

하는 겁니다. 정당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항의 하는 사람들 제재 줄 생각

먼저 하지 말고, 로사를 사랑하는 게임 유저들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서

보다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진 게임으로 발전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커뮤니티에 게시판 종류가 자유게시판, 이미지게시판, 공략게시판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이곳에 로사라는 회사에 하고 싶은 말을

쓸수 있는 전용 게시판을 만들어주세요. 게임 유저들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소문인지 진실인지 알수 없는 이상한 제재 방식에 대해 로사에 쓴소리와 함께

건의도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진실공방은 이제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고객님이 아닌 발톱의 때가 쓴소리 했다고 로사 운영진들이 어떤 역정을 내실지 궁금해 집니다.

지금까지 로사를 하면서 단 한번도 제재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저에게 어떤

처벌을 내리실지, 아니면 쓴소리를 좋은 약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 주실

지 지금부터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