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늘상 궁상을 떨지만 | |||||
작성자 | 대위1To.사토미렌타로★ | 작성일 | 2015-08-29 20:24 | 조회수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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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건에선 상당히 민감해서 궁상좀 떨어보겠음. 암살이 근접을 이긴다, 원거리가 근접을 이긴다.. 뭐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사실상 맞는 이야기이긴 함. 근데 문제는 그게 게임에서도 나오면 안된다 이거지. 게임 내 밸런스에서 상하관계가 존재하면 그건 그거대로 밸런스 파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조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긴 함. 그렇다고 흔히 우로보로스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지막엔 가장 아래가 가장 위를 먹는 대충 이상한 먹이사슬 구조로 하면 어떻겠나? 생각을 할거임. 예를들어 '근접 -> 암살 -> 원거리 -> 근접 순으로 이긴다' 라고 가정을 해두면 미리 방지함과 동시에 지루함을 느끼기가 쉬울거임. 상대가 원거리를 드네? 암살 들고. 근접을 드네? 원거리 들고.. 뭐 이런거의 반복일테니 지루하지 않을 리가 없지.. 뭐 어찌됐든 하고싶은 말은 밸런스는 언제나평등해야됌. 위처럼 '근접>암살>원거리>근접 ' 같이 먹이사슬을 만드는 것보다 '근접=암살=원거리' 처럼 평등하게 해서 언제 변수가 생길 지 모르는 것처럼 만드는게 놀기는 더 재밌을 거라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