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로사를 접은 가장큰 이유가 바로 밸런스였습니다(본인도 사기캐를 썼기는 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나오는 레어캐릭 그리고 진화,프리미엄 캐릭들 그리고 레어장비 등등

저는 이 게임이 도대체 언제 정신을 차리고 밸런스 패치를 할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서비스 이전후를 설명하는 영상이었죠(https://youtu.be/VXM5KIs9OgY)

이 동영상에서는 7월 1일 밸런스 패치를 크게 한다고했습니다.

물론 저는 기대가 됬죠    약캐인 웨건이라도 업데이트 될려나? 쓰레기 장비들도 쓸수있게 되는건가?

그리고 제일 기대된것은 마스터들이 직접 플레이한다는거였습니다.

마스터들이 한다면 자신들이 만들지만 밸런스의 가장큰 문제점을 느낄수있겠죠

그리고 7월 1일 밸런스패치 를봤습니다.(http://lostsaga.nexon.com/news/plazatalk_view.asp?sword=&page=1&idx=4811808)

뭔가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바라던것은 약캐들이 다시 일어서는 걸 바라였습니다.

하지만 저때 패치가 된것은 그때 당시 사기캐라고 불리던 캐릭들이었습니다.

저정도는 거의 솜방망이 처벌이었죠   하향이 되었다 하더라도 몇몇캐들은 여전히 강캐의 자리에 남아있습니다.(마검사는 완전히 죽었죠)

장비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쓸모없는 장비(교복등등)은 전부 저리가라고 사기 장비들한 하향되었죠

즉 하향은 있되 상향은 없는 밸런스패치였습니다.

대충 보시고 증가 라는 단어만 보시는 이상한분은 없겠죠   전부 스킬쿨타임 같은것의 증가이니까요

이것때문에 저는 일단 저시점에서 로사를 접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보니 그때 밸런스 패치는 잊은마냥 사기캐들을 뽑아내더군요

아이스메이지의 가장큰 단점이었던 무기스킬의 마법진 이동

그리고 블레이드 같은 캐릭말이죠

저는 부디 로스트사가의 마스터 들이 언젠가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요약

1.밸런스 패치를 7월1일때 발표했지만 상향은 없고 하향만이 있었음

2.밸런스 패치를 잊은마냥 사기캐,장비가 여전히 나옴

3.정신차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