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정-경쟁심 | |||||
작성자 | 소령3Friedrich-Nietzsche | 작성일 | 2015-08-16 17:07 | 조회수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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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심(AEMULATIO)은 우정과 사랑관계에서 흔히 일어나는관계로써 내가좋아하는 타인이 좋아하는 사물에대해 나도 좋아하면서 생기는 감정입니다.
경쟁심이라는 감정에서는 싫어하는사람과는 경쟁심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나의 친구 OR 사랑하고 OR 좋아하는 사람들과에서 발생하니깐요
경쟁심은 어느 수준까지는 상호간에 서로 유익하나 너무 지나치면 독이 되듯이 다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
친구 나 사랑하는 사람이나 그에 대응하는 인물에 대해 경쟁심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한번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숙고해 보셔야 합니다. 그 사람과 헤어져서 슬픔이 매우 커진다면 사랑일 것이며 그 사람과 헤어져서 슬픔이 크지가 않다면 우정이겠죠 그 사람과 헤어져서 슬픔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해관계로써 만나는게 되는거죠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 꼭 사람일 필요는 없고 음악, 동물, 책도 가능합니다~!
경쟁심- 타인이 어떤 사물에 대해 욕망을 가진다고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 내면에 생기는 동일한 사물에 대한 욕망이다 <에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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