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정-비루함 | |||||
작성자 | 소령2Friedrich-Nietzsche | 작성일 | 2015-08-14 21:10 | 조회수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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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함(ABJECTIO)는 인간의 감정에서 슬픔에서 파생되는 감정으로써 삶의 잿빛으로 물드는것을 막기위해서 반드시 극복해야할 감정중 하나.
삶의 주인으로써의 감정이아니 노예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노예란 자기의 행동이 나의 의지로 움직이는게 아닌 타인의 의지 or 욕망을 추구할때 노예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행동이 아니기에 꼭두각시처럼 타인이 나를 조종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죠
이 감정에서는 특히 자기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면서 깍아내리게 됩니다. 이럴경우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기에 타인을 사랑하는것은 더욱 불가능에 가까워지게됩니다.
유년시절에 있어서 부모나 그에 상응하는 인물에로 부터 비난과 질책을 지속적으로 받을경우 슬픔이라는 감정에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점점 이 비나과 질책 또는 폭력등이 당연시하게 받아들어지면서 자기내면에 구조화되면서 돌이킬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릴경우 자살로 이어질 수 가 있죠 .
나중에는 질책 or 비난 or 폭력이 없으면 불안함이라는 감정까지 느끼게 됩니다. 삶을 파괴하는 이 감정은 오직 사랑으로써 극복 되어질 수 있습니다. 타인의 지속적인 격려or 칭찬은 회복할 길을 분명 열어줄겁니다.
너무 힘들다고 느낄때 사랑받고 싶은 사랑에게 사랑받을때 얼마나 기쁠까요?
비루함- 슬픔때문에 자기에 대한 정당한 것 이하로 느끼는 것이다 < 스피노자 [에티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