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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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유쿠요

빙크스의 술을 전해주러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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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카제 키마카제 나미마카세

해풍에 실려 파도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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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무코우데 유우히모사와구

수평선 멀리 석양도 넘실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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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냐 와오카쿠 토리노 우타

하늘에는 원을 그리는 ?새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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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미나토 츠무기노 사토요

잘 있거라 항구여 정겨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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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잇쵸 우타오 후나데노 우타

우렁차게 한바탕 부르자 출항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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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파 긴파모 시부키니카에테

금물결 은물결도 물보라로 바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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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타챠 유쿠조 우미노 카기리

우리는 간다네 저 바다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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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 유쿠오

빙크스의 술을 전하러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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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라 가이조쿠 우미왓테쿠

우리는 해적 바다를 가르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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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오 마쿠라니 네**와 후네요

파도를 배게 삼아 잠자리는 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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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하타니 케타테루와 도쿠로

돛에 깃발에 휘날리는 그것은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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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가 키타조 센리노 소라니

폭풍우가 왔구나 하늘 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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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가 오도루요 도라무 나라세

피도가 춤춘다 드럼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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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뵤 카제니 후카레라 사이고

두려움이 몰아치면 그때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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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노 아사히가 나이쟈나시

내일 아침해가 없는 것도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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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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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유쿠요

빙크스의 술을 전하러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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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가 아스카토 요이노 유메

오늘일까 내일일까 애타는 초저녁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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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후루 카게니 모 아에나이요

손 흔드는 그림자, 다시는 만나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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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오쿠요쿠요 아스모 츠쿠요

끙끙대서 무엇하랴 내일도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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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유쿠요

빙크스의 술을 전하러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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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잇쵸 우타오 우나바노 우타

우렁차게 한바탕 부르자 바다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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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다레데모 이츠카와 호네요

어차피 누구나 언젠가는 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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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나시 아테나시 와라이바나시

끝없이 한없이 즐거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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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