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나쁜상황이 닥치면 당황해서 호들갑을 떨며 울고불고 이성을 잃기 일쑤엿는데
이젠 당황하지않고 차분하게 앉아서 당연한 문제점을 우선 파악한 뒤
'어머 좉됫네' 하고 문제 해결을 깨끗이 포기하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