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지금까지 겪은 게임이야기이다. | |||||
작성자 | 소령3타블라∫스마라그디나 | 작성일 | 2015-08-02 19:16 | 조회수 | 328 |
---|---|---|---|---|---|
이건 전부 내가 지금까지 겪은 게임속 이야기/사건 들이다. 내가 순수하게 게임을 플레이 했을때부터 게임에 질려버렸을때까지 겪은 모든 경험담이다. 듣기싫다면 왼쪽 상단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글은 매우 기니 결론내라니 뭐니 하지 말면좋겠다 그저, 그냥 내가 나의 마이홈피에 들어가서 잠시라고 플레이 했던게임을 떠올려보기 위한글이다. 내가 처음으로 한 게임은 스트라이커즈 1945,메탈슬러그 3이었다. 친구랑 불러서 순수하게 놀기도하고 점수내기도 하기도 했다. 물론 , 내가 그런내기는 전부 졌지만. 지금 그 친구는 연락처도 없어졌으며 헤어진지 오래돼서 어릴때 얼굴, 목소리까지밖에 기억이 안난다. 그뒤 2~3년뒤 해본게임은 누나가 나에게 아이디를 넘겨서 플레이 해보았던 게임이다. 그당시 기억으론 50~140까진 캐릭터에 뒤에 회오리 문양이 생기던 RPG게임이었다. 온라인 게임이었는데 이름이 Z9별? 아무튼 아직도 있는걸로 안다. 누나가 나보다 늦게 오니 나에겐 시간은 많았고 충실하게 레벨업을 시작했다. 레벨업을 시작하고 2~3달이 지나자 나는 70렙의 고렙유저가 돼있었다. 친구는 많았으며 말걸어주는 사람도 꽤나 생겨났다. 그리고 한지 1년 반정도 됐을 때 , 내가 '화궁'이란 무기가 멋져보여서 피땀흘려 60만원을 모아 무기를 장만했다. 그 무기를 얻고 1달쯤 후에 '빙궁'이라는 무기도 얻었다.(접을때 당시 광장에 뿌렸지만말이다.) 화궁이란무기는 내가 접을 당시 없었는데, 그이유는 사기를 당했었다. 어릴때여서 그런거 울고불고 난리났었다. 그사건이 지나가고 2달정도가 지나고, 나의 빙궁은 10강에 달하여 대전,사냥등에 자주사용됐다. 화룡도 잡고, 사냥레벨을 올렸으며, 대전도 하였었다. 사냥레벨은 만렙찍어서 모든던전에 들어갈수있었다. 그리고 서비스 이관날이 왔었다. (그때 어려서 그런가 아이디만들면 혼났다.) 나의 캐릭터가 삭제되기 전에, 광장으로 갔다. 사람이 많은것을 확인하고,각종 무기들을 뿌렸다.(빙궁+10강,방패,오리털 배게등) 그리고 가장친했던 맥에게 거래를 걸고 내가 만든 마지막 무기를 줬었다. 같이했던 기억도 잘안난다. '인페르노 소드'? 아무튼 빨간 대검줬었다. 여기서 나의 이게임 이야긴 끝이났다. 세번째 게임은 테일즈런너였다. 튜토리얼만 주구장창 하던 초보자인 나는, 슬리퍼만 봐도 엄청 동경했었다. 한지 6달정도끝에 , 슬리퍼에 달성했다. 매우 기뻤다. 그만큼 좋아했었으니깐. 하지만 점점 뭔가 많이 생겨나면서 다른게임으로 넘어갔다. 마지막으로 본 업뎃이 드래곤 펫업데이트 였다. 갖고싶어서 발광한것밖에 기억이 안난다. 네번째 게임은 로스트사가다. 친구의 추천으로 했었다가 매우 재밌어 했던게 기억이난다. 친구에게 죽지않기 위해, 이기기 위해서 실력을 쌓아가고 맞는용병을 찾기시작했다. 내 첫 영구용병은 사신이다. 블리치보고 삘꽂혀서 그런가, 놀면서 쿠로사키 이치고라고 소리질렀던데 기억난다. 지금 친구에게 덤비면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나는 장비/용병이 전부인것 같다. 나에게 실력차라고 말할 실력따윈 없다. 다섯번째게임은 스팀게임이다. 뭐, 그중에서도 로보크래프트,팀포트리스2만 주구장창했지만 말이다. 팀포트리스2는 사실 내가 엄청못하는 부류의 (FPS)게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 이곳 자게이처럼 사람들과 친목을 쌓고 서로 스팀친구를 맺기도 했다. 로보크래프트는 그나마 내가 잘하던 스팀게임중 하나였다. 장잉기체를 만들고, 전투기도 만들었으며, 한국인도 만나고, 칭찬도 받아봤다.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서 지루한적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왠만한 게임대다수는 지루하고 쉽게 질려버렸다. 그만큼 내가 큰 욕심을 품고 있고, 그만큼 내가 게임을 즐기긴 보다, 진심으로 받아들이는것 같다. 여기서 나의 이야긴 끝이다. 오글거리니 뭐니, 딱히 내가 기억하기 위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그런건 상관 없다고 본다.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