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권투 챔피언이었던 와일드복서 그의 무거운 주먹으로 상대를 제압하던 그는......

아웃복서의 등장으로 놀라기시작한다......

자신이 챔피언에 올라도 매일매일 무거운주먹을 단련중이었던 와일드 복서

그러나 그는 아웃복서와 만나게 된다.

둘은 대회장에서 대결을 하게되고 아웃복서의 주먹은 순간 와일드복서의 명치에 순식간에

크게 친다. 순간 큰 데미지를 입은 와일드복서는 순간 경직되고 이때를 노린 아웃복서는

빠른 주먹으로 빠르게 다시 와일드복서를 치고 마지막으로 크게 와일드복서를 치고

순간 와일드복서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을 어안이벙벙햇다......

무거우면서도 빠른 그의 주먹......

와일드복서는 배우고싶었다. 자신도 그런 주먹을 같고싶었다.

하지만 아무리해도 빨라지지않았다

주먹에 힘을 실으지않으면 데미지가 약하고 힘을넣으면 다시 둔해지고

좌절하던 와일드복서 그는 다른 용병들의 진화의 힘을 보고 놀라게된다.

"저게 나의 길일까? 저힘으로 나의 주먹을 강하게할수있을까?"

와일드복서는 진화에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