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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진화 의견 또는 바람] 데스페라도 & 머스켓
작성자 중령5절대영도-성왕녀 작성일 2015-07-25 21:38 조회수 739

*자유롭게 생각해 이렇게 되면 그래도 사람들이 쓰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적어봅니다. (모든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큰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 진화하는 캐릭들은 장점과 단점 그리고 줄줄이 나오는 사기(?) 신캐들을 생각해야합니다.


현재까지 진화 된 용병은




홍길동 -> 데스 나이트 -> 조로 -> 카케닌자 -> 로빈 -> 파이어 메이지 -> 타이거 -> 프로레슬러




이렇게 진화 되었죠. 다들 각자의 개성이 독특하게 드러나도록 진화되었고 컨텐츠도 추가 됐습니다.


진화 용병이 나올때마다 거의 사기라며 다들 홀린듯이 진화 삼매경에 빠졌었죠.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오는 진화 용병이 사기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참 안타깝습니다.)


잠담은 여기까지 하고 우선 진화 된 용병들의 장단점과 진화 된 걸 생각하면


홍길동 - 분신이 가장 큰 장점이며 방해 공작은 물론 공격, 점프 중에도 사용 가능해 유용하지만 그에 비해 혼자 만들 수 있는 콤이나 기술이 적다는 것. 그걸 보완하고자 공중 대쉬 공격이나 바운딩하는 기술을 추가하며 분신 수를 늘렸다.


대충 이런 식으로 상향을 하기 보다는 진화라는 것을 이용해 먹어 용병을 더욱 쓸만하게 바꾸는 형식입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꿔보도록 하죠. 지금부터 물론 앞으로도 진화나 신캐에 밀려 사라질려고 하는 용병들을 대상으로 이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보겠습니다.



머스켓


넓은 원거리 공격으로 유용했던 머스켓은 서든어택이 나오고 서든어택의 하양 버전이라는 비운의 캐릭. 거기에 장점이던 원거리 마저 빼앗기고 장전이란 개념이 없는 서든의 위용에 이젠 잊혀질 듯 싶은 용병.


진화


1차 - 장탄수 증가 (+1), 반격 추가.

2차 - 공격력 증가, 넉백 증가, 조준 속도 증가.

3차 - 사격 거리 증가, 총알 속도 증가, 장전 속도 증가, 무기 스킬 데미지 증가.


기본적인 머스켓의 장점은 한 방으로 큰 데미지나 견제 및 지원용으로 유용하다는 것. 근데 그게 서든어택에게 말렸죠;; 서든은 움직이면서 점프 및 원거리 조준이 가능하며 한 발씩 쏘긴하지만 쏘고 바로 구르고 다시 쏘는 엄청난 장전속도(?)에 머스켓 상향 버전과도 같습니다. 단지 좋은 점이라면 연속으로 쏘고 데미지가 높은게 머스켓의 유일한 장점이겠죠.


그렇게 말린 머스켓의 단점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리고 보완해봤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하군요.)


근접에 허약한 머스켓의 단점을 반격을 추가해 보완하는게 났다고 싶습니다. 보통 원거리 지원용 캐릭이기에 근접에서 싸우는 경우는 별로 없죠. (간간히 그러는 분들 있던데 금방 용병 바꿔버립니다.)


보통 용병보다도 반격 공격의 속도는 상당히 빠릅니다. 필자가 추천하는 반격은 소총으로 올려쳐 내는 것. 그정도 시간만 있으면 구르기로 충분히 거리를 벌리거나 원군이 오겠죠. (솔플이 아닐때입니다. 솔직히  다들 반격 잘 안쓰잖아요 특히 반격이 느릴때;;)


그리고 머스켓의 유일무이한 장점인 넓은 사거리와 연속 사격. 이걸 살려 서든과 적어도 원거리에서는 견줄수 있도록 하는 거죠. 더 빠르고 많이, 그리고 더 멀리서 쏠 수 있게 하면서 그나마 쓸만하게 만들자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의견을 주세요. 개발자님이 참고할지도?)




두번째로 이야기 할 용병은 데스페라도 입니다.





데페 (데스페라도)


처음엔 쓸만한 용병이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스트로이어 한테 묻혔죠;; 본래 데페의 장점은 쏘면서 이동이 가능하며 연속 5번동안 제한 없이 움직일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마치 우려먹기라도 하는지 디트(디스트로이어)가 공중에서까지 사용이 가능해졌고 무기 스킬로 거의 추적이 가능할 정도의 공속으로 우위를 먹읍니다.


사거리는 그나마 데페가 높다만... 조준하는 시간과 연속으로 쏠때 타켓을 못 잡을 때가 있거나 쏘는 도중 상대가 빠르게 뒤로 가거나 지나가버리면 놓치며 막기도 쉽다는 것. 거기에 총알 낭비는 신급에 15도 모자를 판임. 이것도 슬프지만 넉백을 시키는 반면 서든의 12발 공격에 경직이 있어 머스켓과 마찬가지로 잊혀져가는 용병. (그나마 데페의 조준 무기 스킬은 넘어진 상대에게도 유효하다는 것.)


슬프지만 궁로빈이 나타나면서 더욱 잊혀짐;; 하양 패치 전엔 무한으로 쏠며 넉백으로 드롭하던 돌진 캐였다죠;;



그나마 디트가 하양을 먹었지만 여전히 건제한 디트님.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서 데페의 좋은 점을 꼽자면 보통 원거리 용병과 다르게 대쉬하면 달리고 대쉬공격이 멋있음, 그리고 평타 공격 중 막든 안 막든 중간에 스스로 점핑합니다. 이어서 3발 쏠수 있구요.




진화


1차 - 반격추가, 이중 점프 이동 거리 증가.

2차 - 장탄수 증가 (+2), 공중 대쉬 공격 추가,

3차 - 모든 공격력 증가, 쏘는 중 이동시 이어 쏘는 속도 증가.



반격은 위로 올려차고 두번 쏘기. (장탄수 감소, 이를 위해 총알 수를 +2 해줍니다.)

공중 대쉬는 대각선으로 발로 내려찍어 경직 시키는 것. 땅끍도 가능함. (콤이 부족한 우리 데페를 그나마 살려줍시다. 참고로 프리스트와는 다른 겁니다. 그냥 발로 살짝차는 것과는 좀 다르게 수직 대각선으로 찍어누르는 식. 데페의 보통 공중 공격이라고 볼수 있군요.)




진화는 너무 사기적으로 만들어서도 안 되고 어느 정도 적당히 재기 가능하도록만 만드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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