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누가 맞는건가요? | |||||
작성자 | 중령2장미은하 | 작성일 | 2015-07-25 16:14 | 조회수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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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추 퀘스트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친추를 걸어달라고 하니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역발상으로 친추걸지말라고 확성ㄱ ㅣ 를 띄웟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니한테 친추를 왜걸어 **야 라면서 갑자기 욕을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정 설명 다해드렸는데 결과는 패드립이였습니다 계속 대화를 하면서 설명계속 해드리고, 말을 섞어봤지만 결과는 또또 패드립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를 하시자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게임 상에선 게임상으로 끝날 일이지, 게임 상에서 벗어난 진짜 현실 세계로 오면 문제가 일어날 듯 하여서 그건 곤란하다고, 그냥 여기서 해결 하자고 했더니 뭐 그분이 쫄앗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장장 10분 동안을 쪽지 했는데 계속 패드립,욕만 하시길래 광장으로 와서 해결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광장으로 모였고, 계속 대화를 했는데 계속 패드립, 계속 욕하시길래 이제 저도 빡쳐가지고 욕까지는 안하고 뭐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갔다라고요 이건 순전히 제 입장에서 본 그분 이지만, 그분 입장에서 본 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뭐 그런 분은 처음봤습니다 솔직히 그분 앞에서는 얘기 하지 않았지만, 속마음으로는 이런 쓰 ㄹ ㅔ ㄱ ㅣ 왜있지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뭐 그분과 저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까 이해는 해드릴 수 있지만, 저의 말도 듣지 않고 그냥 욕만 하시는 그분의 성격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분의 계급이 훈련병이였는데, 훈련병이라서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뭐지 이사람 ㅋㅋㅋㅋ 아이디 만들자마자 시비거는 건가 생각도 들었고 하여튼 이글로 인해서 그분한테 피해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는 공개하지않겠습니다 그분도, 저도 원하지 않을 듯 하여서 결정한 바입니다. 저는 사실 지금 이글을 읽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분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이글에 반대를, 저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이글에 찬성을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중령2호봉 장미은하 였습니다. 쓸데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