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 낙타의 정신-> 사자의 정신 -> 어린아이의 정신 까지 단계를 설명한 글이 있었는데 그 책 이름이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입니다. 니체의 그 유명한 말 "신은 죽었다" 라고 한 사람이죠 이 신은 자본, 종교의로서의 신, 이성, 과학 즉 내가 아니 모든것들이 포함될 수 있죠. 나의 주체성을 강조한 사람으로써 그의 책을 읽기를 권해봅니다. 일단 감수성이 조금 있으셔야 되는데 철학책 치고는 너무나 문학적인 표현이 많이 쓰여있죠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신의 죽음과 위버멘쉬(Ubermensch) 1부는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로부터 시작되는데, 모두 22장으로 이루어진 차라투스트라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들 중 주목해야 할 것은 다음 설교들이다. 세 가지 변화에 대하 여, 저편의 또 다른 세계를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창조자의 길에 대하여 및 베푸는 덕 에 대하여. 2부: 힘에의 의지 2부는 설교 형식보다는 다양한 만남과 그로부터 이루어진 대화가 주종을 이루며, 전체 2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핵심이 되는 대목은 행복한 섬에서, 춤에 부치는 노래, 자기 극복에 대하여 등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3부: 영원회귀 전체 16장의 이야기로 구성된 3부는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을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 가 장 중요한 것은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와 건강을 되찾고 있는 자?이다.
4부: 자신의 사상에 대한 오해를 방지 전체 20장으로 구성된 4부는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하지만 오해하고 있는 실 패한 자유정신들과의 만남과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을 설명해주는 글인데 매우 흥미롭습니다 . 모든 것은 가며,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존재의 바퀴는 영원히 돌고 돈다. 모든 것은 시들 어가며, 모든 것은 다시 피어난다. 존재의 해는 영원히 흐른다. 모든 것은 부러지며, 모든 것은 다시 이어진다. 똑같은 존재의 집이 영원히 지어진다. 모든 것은 헤어지며, 모든 것은 다시 만 나 인사를 나눈다. 존재의 바퀴는 이렇듯 영원히 자신에게 신실하다. 매순간 존재는 시작된다. 모든 여기를 중심으로 저기라는 공이 굴러간다. 중심은 어디에나 있다. 영원이라는 오솔길은 굽 어있다. […] 나 다시 오리라.이 태양과 이 대지, 이 독수리와 이 뱀과 함께. 그렇다고 내가 새 로운 생명이나 좀 더 나은 생명, 아니면 비슷한 생명으로 다시 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더없이 큰 것에서나 더없이 작은 것에서나 같은, 그리고 동일한 생명으로 영원히 돌아오는 것이다. 또 다시 만물에게 영원회귀를 가르치기 위해서 말이다. 어렵지만 문장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다 읽으시면 엄청나게 뿌듯할겁니다^^ 저도 읽는 중이지만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