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실천적 행동에 관한 글 | |||||
작성자 | 대위4비추는빛 | 작성일 | 2015-07-05 19:49 | 조회수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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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든 유물론(포이에르바아의 유물론을 포함하여)의 주요한 결함은 대상, 현실, 감성이 오직 객체의 혹은 관조의 형식 아래에서만 파악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감성적 인간 활동으로서, 실천으로서 파악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능동적 측면은 유물론에 대립해서 관념론에 의하여- 물론 관념론은 현실적 감상적 행위 자체를 알지 못한다- 추상적으로 발전된다. 포이에르바하는 감성적인 객체들- 사유객체들과 현실적으로 구별되는 객체들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는 인간 활동 자체를 대상적 활동으로서 파악하지 있지 않다. 따라서 그는 [기독교의 본질] 에서 이론적 태도만을 진정으로 인간적인 태도라고 간주하며 반면에 실천은 오직 그 더러운 유태인적 현상 형태 속에서만 파악되고 고정된다. 그러므로 그는 "혁명적", "실천적, 비판적" 황동의 의미를 개념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마르크스<포이에르바하에 관한 테제1>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은 어느 일정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그 장애물( 상태,환경, 제도, 관습, 종교 등등) 을 단지 현실이라고 인정해버리는 순간 저희는 수동적 존재로 몰락해버리죠 (낡은 유물론의 한계) 하지만 마르크스는 대상적 활동 or 능동적 활동으로 그 장애물을 넘어갈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마르크스의 유물론은 현실에 장애물을 파악하며 대상적 활동으로 그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마르크스의 정신을 이어가시길 바래요 . 혹여나 정신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발전시키신다면 당신은 니체가 말한 초인이 되시는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