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단 한달 간의 산고에겐 목적이나
(이어서) 의식은 애초에 없었지
혼란과 혼돈 그 (이어서) 자체로만 시작돼서
난 그곳을 떠나야 했고 (이어서)
꽤 걸었지 괜한 발걸음 이었어
-마침-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