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우주 이야기 6회
작성자 대위1당신을사랑하지않아요 작성일 2015-06-28 13:53 조회수 305

유성우는 혜성이 지나간 자리를 지구가 지날 때 짧은 시간에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대기에

들어오면서 비처럼 많은 빛이 보이는 현상이다. 유성우의 이름은 하늘에서 유성이 출발하는 별자리의

이름을 따서 붙인다. 따라서 사자자리 유성우는 사자자리에서 출발해 사방으로 흩어져 전 하늘에

걸쳐 관측할 수 있다. 사자자리 유성우의 원인은 템벨-터틀 혜성이 남긴 부스러기로 매년 11월에

볼 수 있다. 그밖에 현재 알려진 유명한 유성우에는 사분의자리, 페르세우스자리, 오리온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우 등이 있다.

[출처]

우주 2 (행성, 소행성, 위성, 유성

지금까지 발견된 소행성 중에서 72,000여 개에는 고유 이름이 붙어있다. 그 중에는 한국인이 발견하여

우리말 이름을 붙인 소행성도 여럿 있다. 2001년과 2002년에 발견한 소행성에는 ‘통일’과 ‘보현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2000년에서 2002년 사이에 발견한 5개의 소행성에는 조선시대의 뛰어난

과학 기술자인 ‘최무선, 이천, 장영실, 이순지, 허준’의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 뒤에 발견된 소행성에는

‘홍대용, 김정호, 유방택, 이원철’의 이름이 붙여졌다. 이 외에도 일본 아마추어 천문인은 그들이

발견한 소행성에 ‘관륵’, ‘세종’, ‘나’라는 우리말 이름을 붙이기도 하였다.

 

                                                                090405

 

                    태양계의 작은 가족 (행성을 도는 위성들)

 

태양계는 태양과 그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과 소행성 그리고 혜성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위성이 있다. 위성은 행성을 돌고 있는 천체를 말한다. 행성과 함께 만들어진 위성도 있고,

소행성으로 떠돌다가 행성에 붙잡힌 위성도 있다. 현재 태양계에는 약 240개의 위성이 알려져 있다.

태양계 행성 위성 중 ‘가니메데’‘타이탄’은 가장 큰 위성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행성인

수성보다 크다. 행성 중에서 수성과 금성에는 위성이 없으며, 지구에는 한 개, 화성에는 두 개의

위성이 있다. 목성 바깥쪽의 행성들은 여러 개의 위성을 거느리고 있는데,

명왕성과 에리스, 하우메아와 같은 왜행성도 위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소행성에도

위성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혜성, 카이퍼 벨트, 왜소행성.)

|작성자 mokbbaera

포보스와 데이모스는 화성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들이다. 1877년 미국의 천문학자 홀(Asaph Hall)이

처음 발견한 두 위성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아레스의 두 아들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이 위성들은 화성의 적도면 근처에서 원궤도에 가깝게 돌고 있는데, 포보스가 데이모스보다 화성

가까이에서 돌고 있다. 포보스는 화성의 자전보다 공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화성에서는 포보스가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지는 것처럼 보인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은? 바로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이다. 1610년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이용해

4개의 위성을 발견하였다. 이오, 에우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다. 이 네 위성은 갈릴레이의

이름을 따서 ‘갈릴레이 위성’으로 불린다. 가니메데는 이중 목성으로부터 세 번째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목성의 위성은 63개이다.

목성의 이오는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 중 가장 안쪽에 위치한 위성이다. 이오는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천체이다. 활발한 화산 활동의 원인은 목성과 갈릴레이의 위성 중 에우로파,

가니메데 사이의 끌어당기는 힘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오를 제외한 나머지 세 위성은 서로

공전 주기가 동조되어 있어서, 항상 목성을 같은 쪽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인력 효과로 인해

이오는 크기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여 내부에 마찰이 일어나 열이 발생한다.

[출처] 우주 2 (행성, 소행성, 위성, 유성, 혜성, 카이퍼 벨트, 왜소행성.)

|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위성인 토성의 위성 타이탄. 타이탄은 위성 중 드물게 대기를 가지고 있다.

1655년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처음 발견한 타이탄은 중력이 작지만, 온도가 낮아 대기를 가질 수

있으며, 질소와 소량의 메탄이 존재한다. 또한 기상현상이 발생하고, 표면에 액체가 존재하며,

지구 해변과 비슷한 물결 모양의 지형도 보여준다.

작성자 mokbbaera

1789년 윌리엄 허셜이 발견한 토성의 위성 ‘미마스’. 미마스는 표면 면적의 4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큰 운석공(크레이터)을 가지고 있다. 자체 중력으로 구형을 유지하고 있는 천체들 중에서는 크기가

가장 작다. 미마스는 토성 주변을 돌며 토성 고리의 일정 지역의 물질을 이동시켜 궤도를 벗어나게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공간이 카시니 틈이다.

천왕성의 위성은 대부분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현재까지

발견된 위성의 개수는 27개이며, 이 중에서 티타니아, 오베론, 아리엘, 엄브리엘, 미란다 등이

천왕성의 주요위성이다. 오베론은 5개의 주요 위성 중에서 가장 바깥쪽에 자리한 위성이다.

1780년 허셜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오베론은 얼어붙은 약간의 메탄과 얼음,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표면에는 운석공(크레이터)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