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발자님 | |||||
작성자 | 중위3ㅋㅋㅋ | 작성일 | 2015-06-20 16:14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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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릭터들이 대체 몇대를 때리는지 도저히 한 번 맞으면 피할 길이 없네요.
넉백은 또 어찌나 멀리 날아가는지 다가가서 싸우기도 힘드네요.
그리고 바닥에 누워있는데도 계속 맞는 것도 문제지만 쓰러진 적에게도
연타를 날릴 수 있는건 문제가 있네요.
쓰러진 상태에서는 추가타를 1타 정도만 맞으면 충분할텐데
쓰러진 상태에서 다시 공중에 띄우질 않나 바닥이 사라지거나 절벽으로 순간이동 시키질 않나
예전 유저들은 다시 삭제버튼으로 손이 가는 현실.
심지어 쓰러진 상태에서는 무적 판정도 없고, 일어날 때 0.2초 무적판정 입니까?
어떤 장비, 캐릭은 아주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무적판정을 받고 이상한 기계에 타서 맞지도 않던데
사람이 중심이지 도구가 중심인건가요? 이건 컨셉에도 안맞고, 무엇보다 레어캐릭터 자체가 문제.
얻기 힘들어서 레어가 아니라 사기캐라서 레어네요.
육보 상향좀 + 메딕 힐링 강화 왜 공격으로 바꿨죠? 메딕 힐링 스킬 육성 다시 힐링 스킬 시간 단축으로 좀.
공중 날아다닐 수 있는 장비, 순간이동 장비 쿨타임을 더 늘려주시거나 스킬 사용 중 이동속도를 낮춰주시고
누운 적을 인형뽑기 같은걸로 찝어다가 절벽으로 옮기는 사기장비 (심지어 시간도 길고)
맞던 도중에도 스킬 사용이 가능한 룰브레이크 사기 장비 (심지어 공격력도 강함)
순간이동을 쓰면서 엄청 넓은 범위에 이상한 표창 뿌려대는 차원이다른 사기장비 등
대체 왜 점점 이런 장비만 사람들이 사용하는지 한판 해보시면 아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