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Lost Saga [되찾을수 없는 영웅 전설]
작성자 소위4Primal 작성일 2015-06-16 23:30 조회수 390

Lost

1. 길을 잃은   2. (물건이) 잃어버린   3. 손실이 난; 되찾을 수 없는, 놓쳐 버린

Saga

1. (특히 노르웨이?아이슬란드의) 영웅 전설   2. 대하소설   3. 일련의 사건

이 게시글의 제목은 Lost의 3번뜻과 Saga의 1번뜻을 합쳐 되찾을수 없는 영웅 전설이라 지음.


뭐 어떻게 보면 지금 로사 판국이랑 딱 맞는 제목이라 생각된다.


로사하는사람 왠만해서는 다 알것같지만, 클로즈베타때, 그때는 밸런스가 매우 잘맞았다.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쓸 수 있고, 그 캐릭터를 어느 상황에서 쓰느냐에 따라, 내 실력이 좋은가 안좋은가에 따라, 내가 원하는 콤보를 만들어볼수도, 따라해볼 수 있었다.

난전에서는 자신이 탱커역할을 맡을수도, 원거리 서포터 역할을 맡을수도 있었다.



말그대로 옛날 이야기.


다만 마피아라는 원거리에서 이동하면서 총쏘는 무지막지한 용병이 나오고, 그이후 나온 살라딘, 타이거도 그때 당시에는 사기라고 불리며 살아왔다.

그래도, 파해법정도는 있었다. 어떻게든 피하고 도움받으면 됬었으니까..


뭐 그 이후로도 V-메카닉이라던지, 등등의 사기캐가 나오기도 했다.


아마도 그때 가장 악랄하다고 하던건 커맨드 무콤이 아니였을까 싶다.

그냥 다 털려야 했으니까.


...아무튼 지금으로 돌아가보자.


일단. 피할수도 없는 무콤의 시작.


대표적인 예로는 어칼낭이 있다. 하는방법도 널리 알려졌으니까. 물론 이외에도 수많은 무콤들이 천지에 널려있다. 다만 사람들이 그 존재를 모르고 안쓰고 있을 뿐이지.


그 다음, 사기 장비와 사기 용병의 출시


지금 사기장비로만 해도 레인보우갑이라는 어마무시한 폭주족도 있고, 2014산타라는 미치도록 강력한것도 있고. 그외에도 진짜 미치도록 많은데, 필자는 지금 이거 쓰고 있을때는 생각이 안나서 이정도만 하지만, 엄청나게 많다.

물론 하향당하긴했지만, 여전히 사기인건 사기인지라.


용병만 해도 당연히.. 신캐라고 하면 편하다.

현재까지 최근용병, 이순신, F-세이버, 다크나이트, 하데스, 궁로빈, 강림도령 등등...

뭐, 하향을 먹었더라도 사기인건 여전하다.

다만 이 사기들을 씹고도 남는 어마무시한 사기캐가 있어서 안보이는것일 뿐이지.


...현질 유도가 매우 심한 게임이다.


일단 현질 유도가 매우 심하다는걸 용병과 장비를 통해 확실히 알아보자.

일단 용병부터, 얻는방법은 다음과 같다.


1.돈을 지르고 영구용병을 얻는다.

2.행운의 용병 소환서에서 영구용병을 뽑는다.

3.이벤트로 뿌리는 영구용병을 얻는다.

4.조각을 모아 조합해 얻는다.


여기서 100%로 받을수 있는 방법은 1,3번 뿐이다.

3번은 그나마도 할까말까.

2번으로 될 확률은 미치도록 낮고, 4번을 하려면 몬스터던전을 돌아야하는데, 여기서도 몬스터 코인을 돈으로 사야한다.


다음은 장비.


1.보급을 질러서 장비를 뽑는다.

2.돈을 주고 산다.

3.거래소에서 산다.


1번은 정말 확률이 희박하고, 2번은 돈지르기, 3번은 그저 기다리고 돈을 모아야한다.


뭐 아무튼 돈을 쓰지 않고 어찌어찌 모았다고 치자,

일주일이 지나니 더 사기에 상위호환인 장비, 용병이 나온다.


내가 아무리 힘들게 얻어봤자 얻은건 하향되고 더 사기가 나오는데, 이렇게 노가다를 해봤자 무슨 이득이 있을까?


더군다나 현재 가장 자주보이는 마스터E와 마스터L은 외쳐 EE 거리고, 방송이나 하고있고 밸런스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고, 1:1 문의를 보내도 오는건 매크로답변.

물론 마스터들이 모든 문의를 일일이 답변해주고, 스스로 밸런스를 맞춘다고 할수도 없다.

하지만 계속해서 저렇게 하고있는데, 밸런스때문에 화난 유저들이 좋아할까?



이글을 읽을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읽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물론 이글을 다른사람한테 알려준다던지 하면 더욱 고마울것이다.


3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