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간과 친구는 비례하나 봅니다. | |||||
작성자 | 소령2天自文 | 작성일 | 2015-06-12 21:33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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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인사드립니다 1년 전에 로스트사가를 떠난 천자문이라고 합니다(__) 오랜만에 들어와본건 제 친구...를 보러 왔네요.. 이미 1년이 지난 지금 친구에게 일주일전에 방명록을 남겨보았지만.. 누구냐는 물음...이 순간 저는 눈물이 나왔습니다. 2년을 함께하며 고민도 서로 들어주고 좋은 말로 서로 격려하며 충고도 했었는데..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시간이 지나면 친구는 사라지나 봅니다. 그것도 잘 알던 사이라도... 이 친구가 누군지는 여러분도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예전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애교'입니다. 달향녀라고 해야하나? 일단 먼저 이 글을 보신 분들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달향녀는 여왕과 다른 인물입니다. 원래 여왕은 달향녀의 아이디 였지만 자신의 동생에게 물려주고 새로운 아이디로 달향녀라는.. 타이틀로 즐거운 게임을 하였죠. 어느순간인가 달향녀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얽히기 시작했고 저는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로사는 다시는 오지 않을거 같네요ㅣ... 미안하다 내가 부족해서 잊혀진거겠지.. 달향녀야 이 글을 보게 되면 원래데로 돌아와줬으면 한다. 현재의 넌 내가 알던 너가 아니야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