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까지다덮고눈다덮고 쑥대밭까지, 앞머리는 항상사선비대칭으로. 기르는게 내 평소 기본머리였는데
진짜 자르면 빡구가된 기분이다..
길때는 완전찰랑찰랑거리면서 기르고싶은욕구가 더생기는게 자르면은 머릿결까지 더
상한 기분이 든건뭘까. 그러다 다시길어지면 찰랑찰랑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