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어떤용병을 쓰고 어떤 장비를 쓰곤 그것을 제한해두어서는 안된다 생각한다.

그것은 자기가 그만큼의 투잘 한거다. 그거에 대하연 뭐라 할것이 없다. 자기가 그만큼의 여권이 되니까 그런 선택을 한것이겠거니 싶다.

그러나 이 투자의 원래 도착지는 게임을 좀더 편하고 쉽게 할려고 투자하는것이지,

단순 게임을 이길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자칭 대전액션캐주얼 게임 '로스트사가'에 있어서 그 전의 전성기를 누릴때보다 지금 가장 변화된 것이 있다면 너무 많은 용병과 장비들이 예전의 것과 지금 나오는 것의 갭이 너무나도 크다는 것이다.

좀더 많은 용병을 개발하고 , 많은 장비들을 만들려하는 것에선 개발자 분들을 칭찬해야한다. 그만큼의 창의성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5년 전에 나온 고급.레어장비와이번주에 패치되어 나온 레어장비만을 놓고 보았을때,

그 갭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이것을 하향평준화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가장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투자를 한 유저들의 반발은 어떻게 감당해야할까. 그리고 만약 지금 반발하는 유저분들이 그 똑같은 용병이나 장비를 앞에 두고도 하향표준화주장을 내세울까. 굉장히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이 갭차이를 좁혀놓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은 적게만 되지 모든것의 평준화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생각해보았다. 가장큰 문제는 투자에 대한 보상이 너무나도 쉽게 가져와지고 크다는것이다.

영구장비보급처럼 한 장비를 랜덤하게 주는 뽑기 형식의 아이템을 얻는 시스템이 있다. 신장비를 계속하여 만드는것을 멈출수가 없다면,  최소한 그 신장비를 바로바로 살수 없게하고, 뽑기와 같은형식으로 장비를 얻을수 있게하는것은 어떠한가 싶다. 어느 유저가 '이 장비 너무 사긴데,.'라 생각해도 뽑기형식으로 장비가 배포된다면, 최소한 지금과 같이 국민템처럼 사용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초급장비보급은 2800, 기본장비보급은 9800, 영구장비보급은 48000에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만약 위와 같은생각이 이루어진다면 이 세가지 장비보급요소들의 가격을 좀더 높이고,

레어초급, 레어기본, 레어영구장비 보급을 위 세가지 장비보급보다 가격을 뻥튀기 시켜서 상점에서 판매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생각해본다.

만약 내 생각대로 로스트사가가 패치가 된다면 분명히 개발자분들의 돈벌이는 낮아질것이다.  그러나 용병과 장비들로만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로스트사가가 다른 액션게임과 다른점이 있다면 자신간의 개성을 게임에서 뽐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크다고 본다. 스킨,코스튬,용병치장.. 등과 같이 전투와 무관한 외적꾸밈을 중요시하는것이 로스트사가다. 그런 치장용아이템을 좀더 다양하게 늘려보는것이 어떠한가 싶다.

물론 이것에 일부아이템에는 현금만 가능하게 해야한다. 그리고 치장, 장비스킨과 코스튬에 대하여, 이것들은 로스트사가 전투에 정말로 무관하지만 ,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이 꼭 한번즘 상점에서 사보았을것이다.

그런데 이것에 있어서 치장, 코스튬은 게임돈으로 해결할수 있지만, 장비스킨은 그렇지않다. 내 생각엔

장비치장을 게임돈과 캐쉬, 두가지 방법으로 살수 있게 하는것이 어떠한가 싶다. 지금 장비스킨의 가격은 4800캐쉬지만, 게임돈으로 100000~150000정도로 파는것이 어떠한가 싶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용병모습을 만들게 하여 지금 치장에 쓰이는 캐쉬의 빈도를 좀 더 많이 이루어지게 해야한다. 용병치장에 돈벌이의 중점을 두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쓴내용이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좀더 변화가 있다면...이란 것에 중점을 두고 쓴것이다.

오타가 있고,  뛰어쓰기가 이상하거나 안된다면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왜 썻는지도 모르겠고 막상 써보니 꽤 길게 쓴거 같지만 주제와는 무관한 내용들도 나도 모르게 쓴것 같다.

다 읽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읽어주는사람이 있다면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