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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三國志가알려주는 삼국지 정사 이야기1 만총 백녕
작성자 대령1三國志 작성일 2015-05-29 19:18 조회수 19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kKxwO


흔히 말하는 삼국지는 원나라때 나관중이 촉한정통론으로 지은 삼국지 연의이다

하지만 실제 서진시기에 진수가 지은 역사책이 바로 삼국지 정사이다

연의는 소설이고 정사는 역사책이다 하지만 연의가훨씬더 많이 알려져잇다

오늘부터 나는 삼국지의허구와 정사 삼국지의 내용을 알려줄려고한다

삼국지연의는 허구가6 사실이4라고보면 될것이다

[만총은 제가가장존경하는인물입니다 무패장수에 전략이뛰어나죠 자세한내용은 밑으로내려서보시오]

장수 재평가를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요. 사실 만총의 경우 재평가가 많이된 케이스죠. 만총을 모르는 사람은 삼도내에서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정도로는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만총은 삼국지 군재 top 3 안에 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만총의 업적을 한번 보자면

 

군재 쪽

1. 여남태수가 되어 예주에서 난을 일으키는 도적들을 싸그리 평정함

 

2. 조인이 관우에게 완벽히 포위되서 절망적인 상황이 됬을때, 조인에게 올바른 조언을 함으로 써 결국 관우를 격퇴함

 

3. 조비의 남벌중에 강릉에서 오군을 격파하고, 적의 화공을 예측해 복병을 파견해 승리를 거둠(일개 국지전 승리긴 하지만)

 

4. 조휴가 위험한 길을 가고 있다고 상소를 올려 진언함

 

5. 230년에 손권이 합비를 공격하자, 연주와 예주 두군을 병합에 맞서고, 손권이 거짓으로 물러나는 것을 예측해 진짜로 퇴각시킴

 

6. 오나라 사람 손포의 거짓 항복을 예측함(왕릉은 낚임)

 

7. 232년 육손이 여강을 공략하려 하자, 퇴로를 끊는 행동을 해 육손을 퇴각 시킴

 

8. 233년, 병사 6000여명을 매복시켜 합비로 진격하는 손권을 격퇴시켜 수백여명의 목을 벰

 

9. 오군이 빈번하게 합비를 공격하는데, 이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합비신성을 지음(신의 한수)

 

10.  234년 손권이 합비로 진격할때 공성병기를 불태우고 신성 지휘군 손태를 사살함

 

11. 손권이 병사를 이용해 강북에서 농사를 짓자 바로 습격하여 격퇴시킴

 

12.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는 있으나, 만총이 상대방을 수춘으로 유인하려 해 조예에게 절박함을 보임으로써 조예를 오쪽으로 오도록 만듬(만총 정도의 식견이면 합비를 포기하고 수춘으로 가는게 바**인것을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함)

그 외의 업적

1. 독우가 되어 현안의 수탈을 중지시킴

 

2. 뇌물을 받는 상관을 문책하고 도망감(흡사 유비?)

 

3. 조홍의 청탁에 굴하지 않고 법대로 조홍의 식객을 심문하고 죽임, 그리고 조조에게 총애받음

 

4. 태위 양표를 처음에는 심문하는 듯 하다가 조조에게 양표에게 죄가 없다고 진언함. 순욱과 공융이 그 후에 감사함(이것은 배송지가 까고 있긴 합니다.)

 

5. 식읍 9600호나 받고도 검소하게 살아 조예의 총애를 받음

 

만총은 군재는 말할 것도 없고, 정치적으로도 노련한 처세를 보였으며, 엄격하고 청렴하게 법을 집행했던 훌륭한 문관이기도 합니다.

만총의 업적은 후덜덜합니다. 손권의 허다한 북벌을 회전 한방에 숱하게 깨버리고, 식견도 뛰어났으며, 정치도 곧잘 잘했죠.

사실, 손권의 전술 자체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한번 빼고). 거짓으로 퇴각해 상대방을 유인하기도 했으며, 여러번 북벌하는 등 열성적이기 까지 했죠. 만총은 손권의 생각을 모조리 읽고 격파했습니다. 심지어 육손의 책략도 간파했습니다.

군재에는 전략과 전술, 두 종류가 있는데, 전략은 한 큰 틀의 전쟁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전술은 국지전에서의 책략이죠. 만총은 그 둘다 삼국지안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엄청난 지력을 선보였습니다.

1. 전략 : 관우에게 완전히 포위됬을때, 조인보고 계속 성을 지키라고 권고해, 결국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조휴의 가는길이 심히 위험하다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만총의 최대 업적인 합비신성에서 만총의 대전략이 얼마나 뛰어난 지 알 수 있습니다.

 

합비신성 건축전에서는 오나라는 허다한날 합비로 진격했습니다. 사서의 표현으로 손권의 거의 매년 진출할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죠. 하지만, 합비신성을 지은 후부터는 북벌이 줄어들었습니다. 아니, 합비로 더 이상 진격하지 않았죠. 많은 북벌루트가 양양, 작피, 육안 같은 다른 지역이였지, 합비는 아니였습니다.


추가로 만총은 전쟁에서 패한적이한번도없으며 식읍9600호나 받앗어도 

청렴하게살아다는 기록이남아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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