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피 들어와보네요.

처음 로사할때가 고1이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23살이니깐 음... 계산은 하기 귀찮네여.

처음 로스트사가를 할 때 그 타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뒤로 타격감과 용병들의 개성때문에 꾸준히 (대1까지)했었죠.

고등학교 어젠가 로사가 크게 리뉴얼 했었지요.

로비라는게 생겼었죠.

그때까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큰 불만없이.

그리고 그때 제가 한창 트위터를 했었는데 개발자k분하고 대화도 몇 번 나눠봤었죠.

제 기억으론 아이오가 개발자k분과 또 한분이 만든 회사였던가 그랬던걸로 기억나는데.. 이것도 추억이네요.

지금은 그분 아이오 넘어가고 어떻게 되셨을라나..

뭐 암튼 로비가 생기고 프리미엄 생기고 점점 밸런스가 머나먼 곳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그때 큼맘 먹고 끊었어야 했는데.

아님 그때 강하게 그런것들의 불만을 표출하고 저지 했어야 했는데.

솔직히 저도 그때 좀 지르고 구매하고 **듯이해서 앞을 못봤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로사자게 정말 재밌었떤거 같습니다.

자게인중 그 헌터 엄청잘하시는분 있었는데 아이디가 기억안나네요. 글 잘날라주시고 재밌었습니다.

정말 밸런스 이것만 고치면 좋을텐데.

그리고 완벽하게 오베때 처럼 돌아가는 기능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돈 못버니깐 안만들겠죠.

그리고 지금보면 어떤면에서는 엄청 답답하겠죠.

오베때 데이터는 아이오 어딘가에 저장 되어 있을려나.

생각나는 데로 쓰느라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그냥 누구 봐라고 쓴건 아니니깐 ㅎㅎ

정신없이 긴 글 봐주셨으면 감사하고 또 옛날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말 아쉬운 게임입니다.

베이스는 정말정말 좋습니다.

겟엠이랑 비교도 안되죠.

운영이 그걸 망쳐서 그렇지요 ㅠㅠ

조금이라도 하고싶지만 요즘 공부에 과제에 정신이 없는데다 저번 접속때 밸런스, 핵에 크게 데여서... ㅎㅎ

한번도 못이겼어요 ㅠㅠ

물론 오배때 아이디는 이게 아니구 따로 있습니다. ^^ 

그 아이디는 밝히기 싫네요 저만의 추억속에 묻어 두고 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