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 친구따라 갔는데 친구랑 그 사람이랑 싸우고 잇더라구요 친구한테갔는데 갑자기 그 사람이 시비를걸지 뭐예요 다굴해서 밀리니까 낚시하면서 하는 말이 "에효 사기템이나 쓰고 다굴하고 자빠졋네" 이러시는거예요 나 한테 한말은 아닐꺼에요 사기템은 쓴적이 없으니까 친구가 그 사람한테 다가가 한숨 쉬고 끝나려는데 게속 달려드는거예요 "초딩아 돈이없어서 현질도못하냐 불쌍하다ㅉㅉ" 이러시는거 예요 "그럼 자기는 현질을 얼마나 했길래 용병이 그따구죠" 라고 욕하면서 친구가 말햇어요 그러더니 그 분이 자기가 성인이라고 창업한다고 뭐라 하는거예요 그래서 옆에 어떤사람이 와선 "그럼 사업자 번호 대보시죠" 라고 하는거예요 정말 멋잇었어요 그리고 친구보다 살짝 좀더 어른스러운 내가 가서 말을 했죠 "만약 당신이 성인이라면 저희보다 어른스러우셔야죠 이건 잘못된 겁니다. 어찌 저희들보다 어린아이처럼 생때를 쓰십니까;;"라고 높여서 말 해주었는데 그 분이 "에효 초딩 말 꼬라지 하는거 봐라 니 애ㅋ미(부모)가 걱정이다 ㅉ"이러시더니 옆에있던 분이 카톡아이디 대라고 사업자번호 없나고 물어보다가 잠수를 한 1분?2분 있다가 나갔어요..ㅇㅅㅇ 그리고 친구와 저는 중3입니다. 내일 수련회가죠^^ 이제 더는 그일을 내입에 담지 않으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