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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동에 왔다.
작성자 중사3무자본일지 작성일 2015-05-17 14:29 조회수 28

9시 20분 첫차를 타고 도착 하니 12시 50분정도 됬다.

도착하자마자 허기를 못이겨 터미널 근처에 고기집으로 향했다.

고기는 의외로 8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꽤많았다.

불판에 고기를 올리자 치이이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고기가 익는 냄새가 올라와 내 코를 찔렀다.

버섯과 마늘을 불판에 올리고 고기가 익기를 기다렸다.

고기가 익은 후 상추를 한장 집어 상추 위에 마늘과 버섯을 올리고 고기를 된장에 푸욱 찍어 쌈을 해먹었다.

잘 익은 고기는 내 혀를 충분히 만족스럽게 하는데 완벽했다, 또한 잘 구워진 버섯과 마늘은 맛있는 고기에 한층 더 맛을 가미했다. 이어서 공기밥과 된장찌개가 나왔다, 된장은 시골된장으로 끓인건지 도시에 된장찌개와는 다른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났다.  그렇게 내 허기진 배를 채운후 근처 모텔에서 하루 묵고 갈려고한다.

저녁은 안동 찜닭으로 정했다, 이제 로스트사가를 깔아야겠지.

 

 

 

====수정

 

오늘은 일지를 안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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